위는 뱃속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있을까?
위가 우리 뱃속 어디쯤에 있을까?
어떤 모습일까?
어떤 운동을 할까?
궁금할 것 같아 그림으로 올린다.
위는 뱃속 왼쪽 위, 가로막 아래 있다.
위는 스스로 움직인다고 한다.
위벽은 질기고 두텁다, 겉은 장막, 가장 안쪽은 주름이 많은 점막,
장막과 점막 사이에 3방향으로 뻗는 3겹의 근육층이 있어
스판처럼 신축성이 좋다. 적게 먹으면 적게 늘어나고
많이 먹으면 크게 늘어난다.
소화에는 신경이 작용하기에
밥 먹을 때는 개도 때리지 않는다고 한다.
기분 좋을 때 소화가 잘 된다.
그래서 식사 할 때는 분위기가 중요하다.
위는 한쪽이 잘록해지면 다른 쪽은 볼록해지는
연동운동을 하면서 위액과 음식물을 혼합시켜
삭혀지면 십이지장으로 내려 보낸다.
위는 식도에서 음식을 받아 살균하고 삭혀서
십이지장으로 내려 보낸다.
나이 들면 혈관의 신축성이 적어져 너무 먹으면
위 뒤로 지나는 대동맥과 대정맥을 압박해서
답답해진다.
역시 과식을 하면 커진 위가 가로막을 가슴통 쪽으로
밀어서 숨이 차고 힘들다.
2010.03.05 林 光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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