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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연 이야기

미국 뉴저지 정 은수 목사님 생생연에 오다

by 임광자 2009. 8. 25.

 

 

 

미국 뉴저지 정 은수 목사님 생생연에 오다


외할아버지 자손들의 모임 카페의 한줄 메모장에 다음과 같은 글이 떴다.

미국 뉴저지에서 목회 활동을 하는 이종 동생이 한국에 온다는 소식이다. 


은수   09.07.08 12:42   답글

평안들 하시지요! 영어 성경학교 인도차 8월 11 일 8:55 인천도착. 대전에서 1주. 강화 윈니스 수양관http://www.ioneness.com 에서 8월 17(월) - 20(목) 있습니다. 혹시 친척들 중에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학생들이 있으면 보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나단(은수 둘째) 상영 (정희 둘째) 교사로 함께 참여 합니다. 외숙모님이 아프신 것 같네요, 몇 년 전에 센브란스에 계셔서 방문을 한 적이 있는데.. 차도가 있는지요. 기도드리겠습니다. 혹 외숙모님 전화가 되면 알려 주세요.기쁨이 넘치시길.

현정   09.08.14 22:48   답글

(공지 알림방)에..... 은수님과 만남을 주선 하였으니, 시간이 허락하신 친척님들께서는 참석해 주셨으면 하는, 간절함을 올립니다

은수   09.08.24 15:13   답글

어제 귀한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은성이를 만난 것은 40년도 넘은 것 같습니다. 강한이는 처음 만났구요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문희 새로운 건물도 자랑스러웠습니다. 어제 저녁 모임 끝나고 용희네집에 갔다가 아침에 정읍에 내렸왔습니다. 산소에 들렸다 . 고창에 방문할 계획입니다.



정목사 일행은 어제 밤늦게 생생연에 왔다. 정읍에서 부모님성묘를 하고 친척의 저녁 초대를 받고 하다 보니 많이 늦어졌다고 한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강의실에서 자고 아침 일찍 고창읍성(모양성)에 올랐다 와서는 삼계탕 죽을 한 그릇씩 먹고 사진 찍고 고인돌 공원으로 이동하였다. 미국에 금요일까지 꼭 도착 하여야 할 일이 있어서 많이 서둘렀다.


 

 

 

 

 

 

 

 


林 光子 200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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