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허파와 심장은 어떤 자세로 살까?
우리 몸은 머리통과 몸통이 있는데
몸통은 다시 가슴통과 배통으로 나누어져요.
허파와 심장은 가슴통 속에서 알콩달콩 살아요.
허파는 어떤 자세일까?
우리들 목 속에는 세로로 가슴까지 뻗어 내리는
빳빳한 기관이 있고 가슴에서 둘로 갈라져
좌우 기관지가 되어 좌우 허파 속으로 들어가요.
허파의 윗쪽은 뽀쪽한데
오른쪽은 오른쪽 기관지에 매달리고
왼쪽은 왼쪽 기관지에 매달려요.
넓은 아랫쪽은 가로막 위에 올라 있어요.
심장은 어떤 자세일까?
자기 주먹만 한 심장은 가슴 중앙에서
약간 왼쪽으로 치우쳐서
가슴통 아래바닥인 가로막(횡격막) 위에
살짝 올라 있어요.
허파와 심장은 둘 다
기로막(횡격막)에 올라 살고 있어요.
林 光子 200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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