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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나쁘면 얼굴이 노래지는 이유 얼굴이 누런 사람을 보면 "소화가 잘 안 되나요?" "네." 왜 그럴까? 이유는 건강한 위에서는 비타민 B12 내인성인자를 생산한다. 비타민 B12 내인성인자는 소장에서 비타민 B12를 흡수를 돕는다. 그래서 위가 나쁘면 비타민 B12 내인성인자를 생산하지 못하고 따라서 비타민B12의 흡수를 제대로 못한다. 비타민 B12가 하는 일은 골수에서 적혈구를 생산하고 성숙시키는 일을 한다. 따라서 비타민 B12가 부족하면 적혈구가 모자라고 빈혈증에 걸려 얼굴이 노래진다. 다음은 유튜브로 보세요. https://youtu.be/5uw1_aXNbvs b 2024. 1. 21.
음식을 품은 위의 변화 위는 음식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바로 염산에 녹지 않는 점액을 점막 표면에 페인트칠을 하듯이 뿜어낸다. 위의 점막에는 지각 신경이 있어 통각을 느낀다. 위액 부비 촉진 호르몬인 가스트린도 분비된다. 위액에는 염산이있어 위속은 강산이고, 단백질을 분해하는 폡신 소화효소가 있어 단백질이 소화된다. ​ 자세한 것은 다음 유튜브로 본다. https://youtu.be/iSFY1Ac46DM 2024. 1. 20.
#용띠, 개띠, 말띠 등은 황도십이궁 별자리에서 왔다. 서양의 수대의 별자리를 가장자리로 연결하면 동양의 십이지띠가 나타난다. 서양의 수대에서 수대란 짐승수와 띠가 합해서 만들어진 글자로 한자로 표시하면 獸帶(수대)다. 동양의 십이지띠에는 쥐, 소, 호랑이,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가 들어간다. 여기서 용은 상상의 동물이고 나머지는 우리 주변에 있는 동물들이다. 서양의 수대 별자리는 황도십이궁 별자리에서 나왔다. 황도십이궁은 지구가 태양을 돌 때 한달에 하나씩 지나는 별자리이다. 우리가 보기에는 태양이 지구가 도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지구가 태양을 돈다. 그것은 마치 우리가 차를 타고 가면 주변의 것들이 지나는 것처럼 보이는 것과도 같다. 목성은 동지지절에 일년에 한 번씩 동쪽에 나타나서 세성이라 한다. 동지에 태양의 그림자가.. 2024. 1. 17.
위의 위치와 겉모양 위는 가로막 아래 왼쪽 즉 상복부에 위치한다. 가로막 바로 아래에는 오른쪽으로 간이 있고 왼쪽으로 위가 있다. 가로막은 질긴 근육으로 되었고 우리 몸통을 가슴통과 배통 둘로 나눈다. 위는 음식이 없을 때는 납작하게 붙어있고 보통 500cc 정도이다. 그러나 음식을 많이 먹으면 근육으로 되어 늘어난다. 우리가 먹지 않을 때 특히 굶을 때 배가 홀쭉하고 많이 먹으면 배가 볼록 나오는 것은 근육으로 된 위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다음은 유튜브다. https://youtu.be/deuI2Rdfaw4 2024. 1. 16.
먹다가 숨 막혀 죽는 이유 나이 들면 식도의 점막에서 점액을 적게 분비하여 식도가 매끄럽지 못하여 큰 끈적한 음식이나 딱딱한 음식을 꿀꺽 먹으면 내려가지 않고 목에 걸려 얼굴이 파랗게 질리며 숨을 쉬지 못하다가 죽는 경우가 있다. 왜냐하면 기관과 식도는 나란히 가슴으로 내려간다. 기관의 앞은 연골과 인대로 되었고 식도 쪽은 근육으로 되었다. 위 그림을 보면 기관을 이루는 모습을 잘 볼 수 있다. 식도는 근육으로 되어 신축성이 있다. 식도 쪽의 기관이 근육으로 된 것은 조금 큰 음식을 먹을 때 식도가 늘어나서 기관 쪽으로 넓혀 큰 음식이 잘 내려가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나이 들면 식도 점막에서 점액이 분비되지 않아 식도 내벽이 매말라 음식이 잘 내려가지 않는다. 그래서 나이들면 음식을 먹기 전에 물을 한 모금 마신 후에 음식을.. 2024. 1. 14.
식도의 연하작용 https://youtu.be/lKPUfHpGKGc 2024. 1. 13.
입 천장이 앞뒤가 다른 이유와 혀바닥이 오돌토돌한 이유 https://youtu.be/HNqHPAPoAZA 2024. 1. 11.
혀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이유 혀뿌리에는 위 그림과 같이 설골이 있다. 설골은 우리 몸의 어떤 뼈와도 관절하지 않는 독립된 뼈다. 위 그림에서 보면 설골에는 많은 골격근이 붙어서 혀로 뻗어서 혀를 움직이게 한다. 위 그림에서 처럼 설골은 혀뿌리에 있다. 설골에서 골격근이 설골 위로 뻗어 혀 속으로 뻗으면 솔골상근이라 하고 설골 아래로 뻗으면 설골하근이라 한다. 위와 같은 혀뿌리에 있는 설골에 골격근들이 뻗어 수축하고 이완하면서 혀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입속에 들어간 밥이 씹히면 혀가 그걸 뭉쳐서 목구멍 뒤 인두로 넘긴다. 혀가 자유롭게 움직여 음식을 먹을 수 있고, 말을 할 수 있다. 2024. 1. 11.
인두 이야기 광고가 너무 많이 떠서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시도록 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limkj0118/223318122652 2024.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