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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왜 혈관이 필요할까? 세포 하나인 아메바 같은 생물은 혈관이 필요 없다. 세포 표면에서 먹이와 산소를 흡수하고 노폐물을 배출하기 때문이다. 아래 그림은 강장동물로 네이버에서 가져왔다. 물에서 사는 강장동물은 다세포 동물이지만 그림에서 보다시피 강장으로 물을 흡수해서 먹이를 흡수하고 배설한다. 혈관은 없다. 우리 몸은 보통 성인의 경우 60조개의 세포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에게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하고 세포들의 생활쓰레기를 치워주기 위해서 혈액이 흐를 혈관이 필요하다. 즉 우리 몸이 무수히 많은 세포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혈관과 혈액이 필요하다. 혈관은 우리 몸속에 그물처럼 뻗어있다. 혈관에는 동맥과 정맥 그리고 모세혈관이 있다. 혈관 속으로 혈액이 흐르게 하기 위해서 펌프 역할을 하는 심장이 필요하다. 혈.. 2023. 6. 10.
여러 조직이 모여 기관이 된다. 여러 조직이 같은 목적으로 모여 만들어지면 기관이 된다. 소화기관을 예로 들면: 입, 식도, 위, 소장, 대장은 각각 소화기관이다. 입을 움직이게 하려면 여러 종류의 근조직이 모여야 한다. 근조직이 움직이려면 혈관이 있어 혈액이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여야 하고 세포들이 버린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혈액이 운반하여 몸 밖으로 배출해야 한다. 또한 움직이려면 신경이 있어야 한다. 음식을 씹고 곱게 만들려면 침샘에서 나오는 소화효소가 있어야 하고 삼키는 작용을 해야 한다. 위도 소화를 목적으로 혈액을 실어 나르는 혈관, 꿈틀거리게 하는 근육과 신경 그리고 소화를 돕는 여러 종류의 소화샘이 있어 위가 강산즙으로 만들어야 하므로 위는 소화기관이다. 위에서 소장으로 넘어간 강산즙을 알칼리로 중화시키고 고분자 영양소를.. 2023. 6. 1.
키위 암꽃과 수꽃 다른 점 키위 나무는 암수 딴그루다. 수꽃은 암꽃 보다 먼저 피고 활짝 피었다가 그냥 져 버리고 열매는 없다. 암꽃은 수꽃의 꽃가루를 받아 수정을 하면 씨방이 커지고 키위 열매가 된다. 위아래 사진은 키위 암꽃 2023. 5. 25.
울릉도 부지쨍이 모종 심다. 생생연 앞 골목은 양쪽 건물이 우뚝 솟아 여름에는 바람이 불어 시원하고 햇빛은 적다. 반그늘에서 잘 자라는 식물을 심어야 한다. 지난 장날에 부지껭이 모종이 나와서 심었다. 올해는 너무 작아 못 먹고 내년에는 잎을 뜯어 데쳐서 먹는데 8월까지 잎을 따 먹을 수 있다기에 심었다. 2023. 5. 25.
장미 울타리 흑장미 만발 2023. 5. 25.
조직을 이루는 세포는 모양과 목적이 같다. 우리 몸은 세포로 이루어진다. 보통 어른의 경우 60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세포의 모양은 우리 몸의 부분에 따라 다르다. 근육을 이루는 근세포에는 골격근, 심장근, 내장근이 있다. 골격근을 이루는 세포는 원통형이다. 골격근: 골격근은 근육을 싸고 있는 근육으로 움직일 수 있다. 골격근을 이루는 근육을 이루는 근세포는 원통형이다. 닭고기나 소고기를 쭉쭉 찢으면 실처럼 가늘게 찢어질 수 있는 것은 근육을 이루는 근세포가 원통형이기 때문이다. 심장근: 심장을 이루는 심근은 원통형의 세포가 중간중간 연결되어 그물처럼 엮어져서 그물을 물속에서 끌어올리듯이 수축하여 피를 대동맥으로 분출하여 혈액이 온몸으로 흘러가게 할 수 있다. 내장근: 내장근을 이루는 세포는 방추형이고 실처럼 찢어지지 않는다. 똑같은.. 2023. 5. 22.
백장미와 흑장미 보고 상추, 치커리 모종 심다. 2023. 5. 13.
소화관은 우리 몸속을 지나는 터널이다. 입-식도-위-소장-대장-항문으로 이어지는 소화관은 구불구불 우리 몸속을 지나는 터널이다. 소화관의 입구는 입이고 출구는 항문이다. 소장은 십이지장-공장-회장으로 연결된다. 대장은 소장의 회장에서 이다. 맹장-결장-직장으로 이어진다. 입에서 항문까지는 약 9m이고 소장은 7m, 대장은 1.5m이다. 소장은 자기 손가락 굵기이고 대장은 이 보다 훨씬 굵어서 대장이다. 입으로 들어가 삼켜진 음식은 위에서 염산과 위액으로 삭혀 소장으로 내려가 소화되고, 소장에서 세포들이 먹을 수 있는 저분자 영양소로 소화되어 흡수하고 남은 찌꺼기는 대장으로 넘어가 수분이 흡수되면서 대장균과 장내 세균에 의해서 양이 작아져 대변으로 만들어져 직장에 머물다가 배변작용으로 우리가 항문을 통해 버려진다. 그래서 소화되지 않은 것을 먹.. 2023. 5. 11.
우리는 세포를 살리기 위해 숨 쉬고 먹는다. 우리 몸은 세포로 이루어진다. 성인의 몸을 이루는 세포 수는 약 60 조개라고 한다. 우리가 들숨으로 허파에서 산소를 혈액 속에 넣으면 세소는 혈액 따라 온몸의 세포에게 간다. 세포는 산소로 포도당을 태워 에너지와 열을 내며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킨다. 이산화탄소는 혈액에 실려 허파로 가서 날숨때 코를 통해 공기 중으로 내보낸다. 즉 우리가 숨 쉬는 것은 세포를 위해서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위를 거켜 소장에서 소화를 끝내면 녹말은 포도당으로,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지방은 지방산과 글리세롤 소화되고 비타민과 무기염류(미네랄)가 떨어져 나온다. 우리가 먹는 음식 속에 있는 녹말, 단백질, 지방은 고분자 물질이라 맨 눈으로는 보이지도 않는 세포는 먹을 수가 없어 세포가 먹을 수 있는 포도당, 아미노산, 지방.. 2023.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