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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을 사랑하는 사람들

에비님의 현상론과 형상론 풀이 그리고 물의 五無 이야기

by 임광자 2006. 11. 26.

 

 

 

에비님의 댓글 중에서: 

 

現狀 : 현재상태.지금의 형편.
現像 : 눈앞에 나타나서 감각으로 인식한 形象을 인위적으로 나타내거나,표현하는 행위.즉,사진을 현상하거나 그림.글등은 인식하는 사람의 망막에도 거꾸로 나타나기 때문에 당연히 반대의견이나,반대논리가 제기되는것이 당연함.
現象 : 눈앞에 나타나서 지각할수 있거나 감각으로 인식하는 사물의 본질/본체(물체)의 象 .
(서양에서는 현상론으로 야그하지만,제대로 現象을 설명할수 없어,칸트는 현상론에서 두개의 용어를 사용하였다나...)

 

形狀 : 사물/사람등 삼라만상의 겉 모습.즉 원래모습.사람의 망막에 象이 倒立(도립)되기전의 본체나 물체.이것은 무의식(잠재의식)속에서 존재.보는 자를 보는 행위.
形象 : 사람의 이야기나,사물의 現象을 문학이나/글.그림등 인식의 범위내에서 표현할수 있는 각종 소통수단.
形相 : 象의 내면의 실체에 대해 제 3 의 인식작용.知覺으로 인식한 의식을 창조적 초월의식으로 인식.시신경으로 보는대로 보거나,보이는 대로 보는것이 아닌,존재하는 것을 보는 행위...정말?

 

 

임광자:

아래 주소를 클릭하여 글을 읽어 봐 주세요.

"수소와 산소의 이별과 재회로 우리 몸의 생활에너지가 만들어진다."

 

http://blog.daum.net/limkj0118/6226754

 

 

에비님왈: 

물과 산소.수소...햇빛.에 관한 글을 잘 읽었습니다..^^
2600 여년 전에는 물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야그를 하는 편이 글이 중복되지 않겠네요.
물을,五無로 봤습니다.
無色 :물은 색이 없으므로 모든 색을 받아들인다.
無味 :물은 그 자체에 맛이 없슴에서 모든 맛을 낼수 있다.
無臭 :물은 냄새가 없으므로 모든 냄새를 받아들인다.
無觸 :물은 촉감이 없으므로 닿는 부분의 형체를 온전히 한다.다툼이 없다.
無法 :물은 법이 없다.법이 없다는 것은 법에 구애받지 않는,즉 앎'이며 無理(무리)이라,세상의 이치에 얽매이지 않는다.

이렇게 말하고,세상각지에서 흘러들어온 물(五無의 물)을 바다(여그서는 바다(海)도 뜻하지만 세상 그자체.苦海 를 의미하기도 합니다.)에서 그 물의 근원(과거)을 찾는다는것은 어리석다.그 구분을 河端(하단)에서 찾았습니다.예를 들면,김해비행장이 있는 낙동강 하구를 河端(하단)이라는 지명을 사용했습니다.즉,강의 끝을 강의 시작으로 본겁니다.(강의 시작과 끝은 한 개체의 생멸을 의미합니다.)바다의 입장에서 본겁니다.

 

 

에비님의 댓글들 중에서 다음 구절을 따왔습니다.

 

"소금을 선현들께서는 일상생활에 어케 유용하게 사용했는지를 야그하자면...ㅋ.
입에 거품이 버글버글(영어로,"버블"이 거품인데...)끓도록 야그해야 하는디요..^^;"

 

에비님! 소금 이야기 듣고 싶어요.

아참! 깜박 했네요.

에비님은 일요일 쉬신다고 했는데.....기다려야 겠네요.

 

일요일인데도 에비님 왕림해 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댓글을 읽으시면 세상을 보는 눈이 밝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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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limkj0118/8896156

★"폐인이지만 그 재주가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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