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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도(口肛道) 답사기

59회: 입에서 항문까지의 소화터널 이야기

by 임광자 2006. 11. 6.
 

59회: 입에서 항문까지의 소화터널 이야기

 

 

아래 그림에서 가운데 입에서 항문까지 길게 그려진 그림이 바로 우리들의 소화터널이다. 소화관 중에서 위가 가장 넓고 소장이 가장 길다.

보시는 거와 같이 입에서 항문까지는 터널처럼 되어 있어 입으로 들어 간 물질은 소화되지 않으면 항문으로 나온다.

만약에 진주를 먹었다면 진주는 대변에 섞여 나온다.  

 

 

 

 

 

위의 그림은 뱃속에 들어잇는 우리네 소화관의 모식도다.

그런데 소화관이 터널 모양이라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해서

아래와 같이 쭈욱 늘려서 그렸다.

우리들의 소화관은 비었을 때는 앞뒤를 딱 붙이고 있어

굶으면 배가 훌쭉하다.

 

 

 

 

 

林光子 200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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