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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인체이야기

물이 체온조절을 하고 체온유지를 시킬 수 있는 이유는?

by 임광자 2006. 5. 2.

 

 

 

물이 체온조절을 하고 체온유지를 시킬 수 있는 이유는?

 

 

 

그림을 보면 산소 하나는 수소 두개와 결합을 해서 물분자 하나를 만든다.

 

 

 

물 한분자 속에서

산소 하나에 수소 두개가 붙는 각도가 104도나 떨어져 있다.

 

 

 

물분자의 극성은 물분자들 사이에 상호인력을 만들어

수소결합을 만들어낸다.

 

이 수소결합으로 물분자들은 응집력이 강해져서

액체상태를 유지한다.

수소결합으로 만들어진 물은 생물체를 키우는데 좋은 조건을 가진다.
수소결합은 약해서 쉽게 결합하고 끊어진다.

 

 

그림에서 보다싶이

물분자들은 그 틈새가 커서 열을 흡수해서 저장도 하고
때론 가지고 있는 열을 발생시켜서
우리 몸의 체온조절을 할 수가 있다.

체온이 올라가면 물은 땀으로 피부 표면에 나타나서는
엉성하게 결합된 수소결합을 끊어버리고는
주위의 열을 흡수해서 수증기가 되어 날아가기 때문에
체온이 떨어져서 시원해진다.

설사 땀이 아니드라도 주위에 물을 뿌려 놓아도 물가에 있어도
그 물 속의 물분자들은 자유를 찾기 위해서 물분자가
적은 공기 중으로 날아가기 위해서 주위의 열을 빼앗아가기 때문에
시원해지게 된다.


그러나 주위의 습도와 기온이 높을 때는
물분자들이 자유를 찾기가 힘들어 우리의 체열을 가져가지 않기 때문에
시원해지지 않는다. 그냥 후덥지근해질 뿐이다.


혈액 속의 물분자들은 열을 많이 발생 시키는 간으로 들어가서는
열을 흡수하여 저장을 해서 뜨거워지고 열을 적게 생산하는 곳으로
가서는 열을 내 놓아 우리의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준다.

특히나 근육이 움직이면 많은 열이 생긴다.

그럼 근육 속을 흐르는 혈액이 덮여져서

열을 적게 생산하는 곳에 가서는 내 놓는다.
근육에서 열을 많이 발생시킨다는 것은

우리가 몸을 움직이면, 
격열한 운동이나 일을 하면 더워지는 것을 느끼고 알 수가 있다.

 

또한 혈액이 온 몸을 돌아서 마치 방바닥 속의 호스 속의 물이
보일러에서 덮여져서 흐르므로서 방이 따뜻해지는 것과도 같다.

 

 

물이 수증기로도 되고 얼음으로도 될 수 있는 요술은

알고 보면 물분자들의 수소결합 때문이다.

그리고 물분자들 사이에 틈새가 커서 열을 저장하고 방출을 할 수 있어

우린 체온조절을 할 수가 있고 체온유지도 시킬 수가 있다.

 

 

어허 무지 덮다. 찬물을 마시자.

아이구 춥다 더운물을 마시자.

물을 마실게 아니라

움직여서 체온을 높여 땀을 흘리자 그럼 시원해지지.....

적당히 움직이면 따뜻해지지...........

 

삽화 : 이성희(李性熙) 

글: 임광자(林光子)

20060501

 

 

★오늘 아주 피곤하여 억지로 글을 써서 엉망일겁니다.

저는 푹 자고 쉬면 피로가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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