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침 속의 피로틴 호르몬
“세아야! 침을 많이 삼키면 피부가 예뻐져.”
“침 속에 뭐가 있어서요?”
“침 속에는 파로틴이라는 호르몬이 들어있어.”
“피로틴 호르몬이 어떤 일을 하는데요?”
“파로틴 호르몬은 우리의 피부를 아름답게 만들어줘.”
“어떻게 해야 침을 많이 삼킬 수 있나요?”
“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면 침이 많이 나와 많이 삼킬 수 있어.”
“피부가 안 좋아지는 노인들은 침을 적게 삼켜서 그러나요?”
“나이 들면 침이 적게 나와 입이 바싹바싹 마른다고 해.”
“왜 나이 들면 침이 덜 나올까요?”
“치아가 덜 좋아지니 음식을 잘 씹지 못해서 더욱 침이 적게 나올 거야.”
“나이들어서도 침이 많이 나오게 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젊어서부터 잘 씹어먹는 습관을 들이고 치아 관리를 잘해야 해. 물을 충분히 마시고. 우리 치아는 음식을 자주 씹는 쪽이 더 튼튼해져.”
“앞으로는 씹어먹는 습관을 들여야겠어요. 과일도 주스로 만들어먹기 보다는 씹어 먹고요. 그럼 할머니처럼 늙어서도 피부가 곱겠지요.”
“침을 많이 삼키면 파로틴 호르몬을 많이 삼켜 피부가 좋아지지.”
★위 글은 내년 봄에 나올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시리즈 8권이 될 초고이고
책에서는 더 자세하게 설명된다.
★지금 판매하고 있는 책의 책 머리말, 차례. 표지
★11월부터 3월까지 강의실이 추워서 휴강입니다.
강의는 4월부터 10월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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