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생연 출판사/임광자책 초고맛보기

농사에 도움 준다는 지렁이 생활

by 임광자 2019. 1. 16.

농사에 도움 준다는 지렁이 생활

 

찰진 곳의 흙을 파면 지렁이가 꿈틀꿈틀

햇볕이 두려워 슬금슬금 흙 속으로 파 들어간다.

왜 지렁이는 바깥을 싫어할까?

그건 지렁이가 피부호흡을 해서 피부가 마르면

공기가 피부 속으로 들어가지 못해서

그냥 피부를 촉촉이 하려고 토양수가 피부에 닿아

있어야 행복해서 흙 속으로만 쓱쓱 파고 다녀서

땅속에 공기의 통로를 만들어 주어 식물의 뿌리가

호흡하기 좋아 지렁이도 식물의 뿌리도 좋아

그 뿐만 아니라 지렁이는 흙을 그냥 먹고는

흙속의 큰 덩어리 유기물을 먹고는 소화시켜

영양소만 섭취하고 나머지를 대변으로 내놓는데

그게 무기물이 많아서 식물이 필요한 영양소가 많아

뿌리가 그걸 흡수해서 튼튼해져 지렁이와 식물이

서로 좋아 밭에 작물을 심을 때 지렁이가 그 흙속에 많으면

흙속에 있는 벌레들의 유충이나 알까지도 먹어서 참 좋아

농토에 거름 듬뿍하고 지렁이를 우글우글 살게 하면 어떨까?

 

위 글은 다음에 나올 생명의 시초고입니다.

 

★임광자 판매 중인 책 요점 보기와 차례보기:

http://blog.daum.net/limkj0118/13745865

 

책 머리말, 차례. 표지

 

 

사업자 정보 표시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