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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연 출판사/임광자책 초고맛보기

가스를 다스리는 허파(폐장)와 대장

by 임광자 2018. 10. 23.

가스를 다스리는 허파(폐장)와 대장

 

허파라고도 부르는 폐장(肺臟)은 오장에 속하고요

큰창자라 부르는 대장(大腸)은 육부에 속하는데

때론 폐와 창자를 합해 폐장(肺腸)이라고도 해요.

가스를 다스리는 폐와 대장이 한통속이라 그럴까요.

 

폐는 호흡으로 산소를 혈액에 넣어주고

혈액 속의 이산화탄소를 코를 통해 몸 밖으로 보내니

공기 속의 산소와 이산화탄소 즉 가스를 다스려요.

코로 내뿜는 가스는 유기호흡으로 생산되어 냄새도 없어요.

 

대장에는 상주하는 대장균과 잠시 머물러 사는 장내세균이

소장에서 내려오는 음식찌꺼기를 먹고 살면서 무기호흡을 해서

에너지를 얻기에 냄새나는 방귀가스를 생산해 뽕뽕, 뿡뿡

방출하며 받은 양을 팍 줄여서 대변을 만들어요.

 

폐와 대장은 오행으로 금(), 쇠인데 쇠는 오행색으로 흰색.

폐는 하얗다고 쇠라 하지만

대장은 하얄까? 왜 금일까? 겉이 하얗다고 금일까?

아마도 대변이 단단해서일까?

 

★위 글은 앞으로 출판될 "생명의 시"에 나올 초고입니다.

 

★임광자 판매 중인 책 요점 보기와 차례보기:

http://blog.daum.net/limkj0118/13745865

 

책 머리말, 차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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