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게 하는 호르몬과 잠깨게 하는 호르몬
우리의 뇌 속에 있는 솔방울을 닮았다는 송과체는
어두워지면 멜라토닌이라는 수면제를 생산 분비해
잠들게 하고 새벽에 어둠이 물러가며
밝아질 적에 점점 소멸시키는 생체리듬 시계래요.
밝아지면 새로토닌이 나와 잠에서 깨어나 활동을 하지만
눈만 뜨면 뭐하나요? 활기가 팡팡 솟아나야지요.
아드레날린이 우리에게 기운 나게 해서
활기차게 활동하게 하지요.
멜라토닌은 잠들게 하는 호르몬.
세로토닌은 잠에서 깨어나게 하고
기분 좋게 하는 호르몬.
아드레날린은 우리를 활기차게 활동하게 하는 호르몬.
세로토닌은 뇌와 장(腸)에서 분비되기에
뇌장호르몬이라 하는데 70%를 장에서 분비하기에
소화 장애를 가져오면 세로토닌 생산양이 떨어져
기분도 나빠져, 나빠져 우울증도 온다나요.
아드레날린은 교감신경과 부신수질에서
생산하는데 우리에게 순발력도 주고
공부도 하고 일도 할 수 있도록 긴장감을 주지만
너무 많으면 공격성이 나타나 무서워요.
★금년에 공사를 많이 해서 “호르몬”원고를 제대로 쓰지 못해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8권: 호르몬은 우리 몸을 어떻게 다스릴까?- 내년으로 출판을 미루고 금년 말까지 –생활생물 에쎄이 2권-“생명의 시 1편”를 먼저 출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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