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육신(四肢肉身)
사지육신 멀쩡하려면 팔다리 잘 움직이고 골라먹어 오장육부 튼튼하게 만들어 건강하게 살아가요.
우리 몸은 두 개의 통과 사지(四肢)로 만들어져 생각하고 먹고 싸고 활발하게 움직이며 사는데 두 개의 통은 뭐고 사지는 뭘까?
두 개의 통은 머리통과 몸통, 사지는 두 팔과 두 다리.
머리통엔 뇌가 살고, 몸통엔 오장육부가 살아.
사지육신! 왜 사지를 육신 보다 먼저 쓸까?
아마도 팔다리가 튼튼해야 활발하게 움직여
육신을 살리기 때문인가 봐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사지 보다 더 육신을 챙기지
팔다리를 덜 움직이면서 먹고 싸는 것만 관심 있어
건강은 점점 나빠져.
건강하려면
육신 보다 팔다리를 더 움직여야 좋으니
기계를 애용하며 팔다리를 덜 움직이면
안돼요! 안돼요!
꼭 운동을 해야만 되는 것 보다
생활습관을 고쳐서 즐거운 마음으로
팔다리를 움직이면 머리통의 뇌도
몸통의 오장육부도 팔다리도 튼튼해져
건강이 우리 몸속 구석구석에 쓰며 든다.
★금년에 공사를 많이 해서 “호르몬”원고를 제대로 쓰지 못해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8권: 호르몬은 우리 몸을 어떻게 다스릴까?- 내년으로 출판을 미루고 금년 말까지 –생활생물 에쎄이 2권-“생명의 시 1편”를 먼저 출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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