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옆에 비탈길 만들다.
작년에 강의실 창문 아래를 벽을 허물고 미닫이문으로 만들면서 나온 벽돌, 철근, 옹벽콘크리트 조각들이 쓰레기로 나왔다. 이 쓰레기를 이용하여 계단 옆에 비탈길을 만들기로 작정하였는데 이번 달 중순부터 조금씩 하여 마무리 과정만 남았다.
돌은 고창읍 하수관거 공사할 때 파낸 흙에서 내가 직접 골라 밀대와 리어카로 실어다 놓은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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