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설날
간단한 그림은 스스로 그리려고 마음 단단히 먹고 이 시간까지 책에 들어갈 그림을 그렸다. 그림이 약간 서툴지라도 남에게 맡기는 것 보다는 스스로 하다 보니 마음에 안 들면 찢고 다시 그려도 되어서 마음이 편하다. 자꾸 그리다 보면 선이 매끄럽게 그려지겠지 위로한다. 그림 속에 활자로 글씨를 넣을 수 없는 것은 그냥 손 글씨를 썼다.
한숨 자고나서 떡국 한 그릇 먹고 난 후 그림 작업을 시작하려고 한다. 다음 블로그의 글쓰기로 들어가서 사진을 클릭하면 새로운 창이 뜨고 -사진 추가-를 클릭하면 저장된 그림을 불러올 수 있다. 그림 크기를 조절하고 글씨를 넣을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되어 내가 책을 만드는데 참으로 도움을 많이 받는다. 다음 블로그가 없었다면 나는 책을 만들 수도 팔수도 없었을 것이다. 다음 블로그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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