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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연 출판사/임광자책 초고맛보기

설사와 변비는 대장의 수분흡수 양에 따라 결정된다.

by 임광자 2013. 10. 24.

 

-설사와 변비는 대장의 수분흡수 양에 따라 결정된다.- 글 중 일부 


샛별: 설사는 왜 해요?

할머니: 먼저 우리 몸에서 수분이 나가는 것을 알아보자.

샛별: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이 나가는 수분은 오줌이에요.

할머니: 우리가 하루에 수도 없이 입을 벌려서 말을 한다. 그럴 때면 입 속의 수분이 증발된다. 입 속이 마르지 않는 것은 계속해서 침이 나오기 때문이다.

샛별: 숨 쉴 때도 코로 수분이 증발해요

할머니: 피부에서도 수분이 증발된다. 그러나 피부는 항상 촉촉하다. 피부가 촉촉한 것은 땀이 나오기 때문이다.

샛별: 대변도 촉촉해요.

할머니: 촉촉한 대변을 만들기 위해서 수분이 소모된다.

샛별: 눈에서도 수분이 증발되어요. 눈을 깜박거리지 않고 오래 뜨고 있다 감으면 눈이 퍽퍽해요.

할머니: 이렇게 우리 몸에서 하루에 나가는 수분의 양이 2.

샛별: 그래서 하루에 물을 2를 먹으라고 권장하나 봐요.

할머니: 우리 몸에서 매일 같이 나가는 수분 즉 물 2를 보충해 주어야 한다.

'''''''

계속....

이달 말에 출간되는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시리즈 2권-

-왜 우린 먹고 소화시킬까?(소화계)-에서 이어집니다.

 

 

 

2013.10.24.  林光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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