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개즙의 색깔의 출생과 대변과 소변색
쓸개의 색깔은 먹이에 의해서 결정된다.
초식동물은 녹색.
육식동물은 황갈색
사람은 잡식동물이니 위의 두 색깔의 중간색?????
쓸개즙 색소는 적혈구 시체의 부산물로 만들어진다.
적혈구가 간에서 파괴되면 헴과 글리신으로 분리된다.
헴의 철은 골수로 가서 재활용한다.
글리신은 빌리루빈이 되어 쓸개즙 색소가 된다.
쓸개즙 색소는 소화와는 아무 상관없는 물질로
소변과 대변색을 나타내는데 주도권을 잡는다.
물론 먹은 음식의 색깔이 대변색을 좌우한다.
쑥, 냉이, 미역 등을 많이 먹으면 대변색은 황금색이 되지 못하고
좀 검다.
아기의 대변이 황금색인 것은 짙은 색의 음식을 먹지 않아서다.
어른이 황금색일 때도 먹은 음식의 색이 옅은 색이기 때문이다.
★더 자세한 쓸개즙(담즙)에 대해서는
이번 달 말에 세상에 태어나는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시리즈-.
2권 왜 우린 먹고 소화시킬까? (소화계)에 나온다.
2013. 10. 19. 林光子
사업자 정보 표시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
'생생연 출판사 > 임광자책 초고맛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장균과 장내세균 그리고 방귀 냄새 (0) | 2013.10.23 |
---|---|
맹장 이야기 중 일부 (0) | 2013.10.21 |
-쓸개즙(담즙)의 일생-의 일부 (0) | 2013.10.18 |
왜 마신 물이 코로 나와요. ☏ (0) | 2013.10.15 |
식도엔 검문소가 3곳 있다. (0) | 2013.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