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심(心)자와 심장 모양이 닮았다.

 

 

마음심(心)자와 심장 모양이 닮았다.

 

 

어제는 인체여행 순환계 첫 시간이었다. 순환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설명을 하고 삶은 돼지 심장을 절단하여 겉쪽과 속을 보여 주면서 강의를 하였다. 강의 후기는 똑 같은 내용을 강의하는 다음 주 화요일 밤 강의가 끝나고 올릴 예정이다.

 

 

 

위에서 마음 심자가 쓰여 있는 그림은 보통 심장 그림이고 오른쪽 사진은 삶은 돼지 심장을 절단하여 그 겉모습을 보여 준 것이다. 둘의 둘레 모습이 닮았지 않은가?

 

 

 

심장을 절단하여 보면 4개의 방이 있다. 오른쪽 위를 우심방, 왼쪽 위를 

좌심방, 오른쪽 아래를 우심실, 왼쪽 아래를 좌심실이라 부른다.  

자세한 것은 강의후기에서 나오겠지만 좌심실이 수축하면 좌심실에서 뿜어져 나온 혈액이 온몸을 순환한다. 그래서 근육이 발달하여 그 벽이 두껍다. 마음심(心) 자에서 점은 아마도 심장에 달린 혈관 표시일까? 아님 하나는 허파를 돌고 오는 폐순환, 또 하나의 점은 심장자체를 도는 관상순환, 또 다른 점은 온몸을 도는 체순환 표시.

내 눈으로는 마음심(心) 자는 심장 모양이고 심장의 4개의 방의 힘까지도 표시하는것 같다.

 

2011.12.04. 林 光子

 

★전북 고창읍 전통시장 주차장 옆

생활생물 연구소에서 인체여행 강의 합니다.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화요일 밤 7시부터 8시까지.

같은 내용을 매주 두 번 강의하니 편리한 시간에 수강하세요.

프린트교재 제공

한 시간 수강료 : 2,000원

12월 강의는 순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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