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은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있을까?
그리고
맹장은 대장의 머리.
돌고 돌아서 회장이란 이름을 가진
소장의 꼬리에 연결된 맹장은
한쪽이 막혀서 맹장.
회장과 맹장 사이에 있는 문은
둘의 첫 자를 따서 회맹문.
회맹문은 일방통행 문이라서
회장에서 맹장으로는 갈 수 있어도
맹장에서 회장으로는 갈 수 없는 문.
소장에서 소화된 영양소가 흡수되면서
소장의 꼬리 회장의 끝에 오면
찌꺼기만 남아 회맹문을 넘어가면
대장의 머리 맹장.
대장은 소장 보다 굵은데
대장에서도 맹장은 더 굵어서
지름이 7.5cm.
길이는 짧아서 5~6cm.
맹장에는 꼬리가 있는데
충수라는 이름이 있는데도
이곳에 염증이 생기면
사람들은 충수염이라 부르지 않고
맹장염이라 부르지만 그건 잘못된 생각.
충수염 아니면 맹장꼬리염?
맹장꼬리는 가늘고 길어서
지름은 0.5~1cm.
길이는 8~10cm.
맹장은 보통, 우리 뱃속 오른쪽에 있고
맹장꼬리는 여러 방향으로 뻗어요.
2010.03.18. 林 光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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