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회 전라 예술제-폐막공연 민준기 창작무용극 "시집가는 날"
원래 대사가 없는 무용극이니 그냥 느낌으로 보시기를~~~~
오늘로서 전라예술제가 막을 내려서 시원 섭섭하다.
지금 내 귓가에서 꽹가리와 북소리와 장구소리가 환청처럼 울린다.
국악의 장단소리가 아니라 서양음악의 장단소리가 더 귀가 따가웠다.
그런데 이상하다. 내 귓가에서는 국악의 장단소리가 계속 울린다.
사진 찍는다고 앞자리에서 귀가 멍멍해질 정도로 큰소리를 들어서다.
이 환청이 며칠을 갈까?
다시 인체여행 글쓰기에 전념하여야겠다.
전라예술제 덕분에 잘 쉬었다.
林 光子 200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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