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중인 고창천과 모양성 야경
요즘 저녁을 먹은 후 20~30분 후에는 산책길에 나선다. 고창천을 따라 모양성 앞을 지나 노동리 쪽으로 걸어갔다 되돌아온다. 앞으로도 저녁 산보는 계속될 것이다.
고창천은 지금 변신중이다. 생태하천으로 만들고 운동기구도 설치한다고 한다. 그런데 내 마음 같아서는 운동기구 설치 할 곳만 돌을 사용하고 많은 부분은 지금 그대로 풀밭 사이로 난 흙길이었으면 좋겠다. 고창천은 고창 읍내를 관통해서 다리가 아주 많다.
그제 저녁 산보 때 찍은 것이다.
저녁 노을이 아름다웁다.
줌으로 당겨 찍었다.
집으로 돌아오다가 수족관의 붕어들이 아름다워서~
아래 사진들은 변신중인 고창천이다.
너무 어두워서 예전의 고창천 모습이 사진에 나오지 않았다. 고창천 양변에 풀이 무성하고 그 사이로 길이 있는 모습이다.
모양성(고창읍성)의 야경이다.
林 光子 200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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