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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쓴 인체여행

음식은 세포의 먹이가 될 원료다

by 임광자 2009. 5. 17.

 

 

 

 음식은 세포의 먹이가 될 원료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입속에서 씹혀져

잘게 부서지면

표면적이 늘어 나

소화효소가 많이 붙어요.


우리 몸속의 효소는 생체촉매로서

필요한 물질을 생산하고

필요 없는 물질을 분해해

없애는 중요한 일을

신속히 처리하는 일을 해요.


효소는 자신은 변하지 않고

상대편만 변화시켜서

계속 일을 할 수 있어요.

효소는 적당한 온도와

습도와 pH를 가져요.


효소 중에서 소화효소는

소화 작용에 관계하는 효소로서

소화샘인 침샘, 췌장, 장샘에서

소화관으로 분비되어

소화관에서 활동해요.


우리가 먹다 만 밥을 실온에

그대로 두면 점점 삭는 것은

침 속의 아밀라아제라는

소화효소가 밥의 녹말을

엿당으로 분해시키고 있기 때문.


소화효소는 우리가 먹은

눈에 보이는 음식을

눈에 보이지 않는

세포의 먹이로

분해하는 일을 해요.


우리가 먹는 것은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세포의 먹이를 만들

원료를 제공하는 것이지요.

음식은 세포의 먹이가 될 원료에요.


林 光子 200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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