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이 활짝 피었네! 야~호!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 눈이 수북이 쌓였다.
앗샤! 모양성에 눈꽃 구경 가야지~~~~~~
완전 무장을 하고 모양성으로 출발!
눈보라가 휘몰아쳐서 눈앞에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가야지~~~~~
푹푹 빠지면서도 왜 이리 기분 좋은지 나도 몰라!
하늘은 내 이 기분 알까?
모양성에 도착하니 역시나 눈꽃이 만발하여 눈꽃 세상이네.
자원봉사하는 남학생들이 사람들이 다니는 길의 눈을 치우고 있었는데 치우면 다시 쌓이고 치우면 다시 쌓였다.
오늘도 입구만 사진 찍었다.
산책길을 완전히 익히지 않아서 어딘가에 푸~욱 빠질까 보아서~~~~
林 光子 2009년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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