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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을 알자

수정란이 사람 되는 첫발걸음은 난할

by 임광자 2008. 3. 1.
 

수정란이 사람 되는 첫발걸음은 난할(卵割)



정자와 난자는 반쪽 DNA 한 벌씩을 가져서 홀로서는 살 수가 없지만 이 반쪽이 합해져서 짝을 이루는 수정란이 되면 사람의 체세포와 같은 두벌의 DNA을 갖게 되어 사람으로 태어 날 수가 있다.


수정란은 조금은 질긴 수정막을 가지고 있다. 하나의 세포로 된 수정란은 사람의 세포 중에서 큰 세포다. 모든 사람은 현재 수십조개의 세포로 되었지만 그 출발은 오직 하나의 세포 수정란으로부터 시작된다.


수정란의 사람으로 되기 위한 첫발갈음은 난할이다. 난할(卵割)이란 수정란이 세포분열로 나누어지는 것을 말한다. 수정란은 수정막 안에서 나누어지기를 거듭한다.


 

그림은 사람의 난할 모습이다.

전체의 크기는 그대로이면서 새로운 세포가 기하급수적으로 생겨난다. 우리네 체세포의 세포분열은 성장기가 있지만 난할에는 성장기가 없다. 그래서 난할이 일어날수록 점점 작아진다.


난할의 특징은 난할이 진행될수록 점점 작아진다는 거다.

점점 작아지는 할구들은 어떻게 될까?

다음에~~~~~~~~~~

 

 

★난할 초기에 수정막이 터져서 할구들이 독립하면 일란성 쌍생아가 된다.
쌍둥이 이야기는 다음에~~~~~~~~~~~



林光子 200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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