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은 발생 초기에 생겨 죽을 때까지 뛴다.
그 이유는 심장은 관상 혈관계를 독립적으로 갖고 있다.
관상 혈관계의 관상동맥은 좌심실이 수축하며 분출되는 동맥피가
상행 대동맥으로 나갈 때 첫 번째로 뻗어 나온 혈관이다.
관상 혈관계의 모습이 왕관을 닮았다 해서 관상 혈관계다.
관상 혈관계는 위에서 아래로만 뻗고 옆으로는 뻗지 않는다.
관상동맥에서 모세혈관으로 가지 쳐 심장 세포 하나하나 사이로 뻗어
세포에게 영양소와 산소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세포가 버린 노폐물을
바로 치울 수 있다.
모세혈관은 다시 모아져서 정맥을 이루어 우심방 쪽에 관상정맥동을 만들어
우심방으로 정맥피를 내보낸다.
아래 유튜브에서는 더 자세하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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