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창 모양성제는 10월 1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열린다.
언제나처럼 모양성제가 열리는 날 오후에는 옛날 복장을 하고 시가행진을 한다.
시가행진은 모양성제가 열리기 시작한 후로 시장통을 지났다.
19일 오후 디카를 가지고 시가행진이 시장통을 지나기를 기다렸다.
많은 사람들이 시가행진을 보려고 나왔지만 시가행진은 오지 않았다.
내년부터는 시가행진이 시장통을 지나기를 바란다.
모양성으로 들어가기 전에 한옥 마을 앞에 상가들이 즐비하다.
오른쪽으로 먹거리 상점이 즐비하다.
양쪽에 따끈따끈한 먹거리ㄹ르 파는 상점이 즐비하고
가운데는 손님이 먹거리를 사가지고 와서 먹는 식탁과 의자가 있다.
먹은 그릇은 나오는 입구에 반납하면 된다.
오후 6시 넘어서 오니 상가를 지나는데 거의 문을 닫고 몇군데만 열고 있다.
보리빵집이 문을 열어 보리 발효빵을 일만원에 3개를 샀다.
아주 큰 깃대를 돌리고 있다.
줄타기.
줄타기는 제자가 하는데 스승이 와서 함께 한다.
제자 보다 스승이 훨씬 몸을 날렵하게 날리며 외줄 위애서의 여러 묘기를 보여준다.
사업자 정보 표시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
'고창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50회 고창 모양성제 마지막 날 (0) | 2023.10.23 |
---|---|
50회 고창 모양성제 넷째 날 (0) | 2023.10.22 |
억새와 갈대 차이 (0) | 2023.10.20 |
모양성(고창읍성)에 가니 추석 기분이 난다. (0) | 2023.09.30 |
고창읍 천변에 벚꽃이 만발 (1) | 2023.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