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차 대전을 주제로 하는 영화나 책은 참 재미있다.
나는 그런 영화를 보면서 외침이 많은 우리는 왜 그런 영화나 책을 만들지 못할까? 생각하곤 한다.
돈을 벌려면 원수에게도 물건을 팔아야 한다.
더 부강해지려면 마음속에 칼을 품고서라도 웃으며 악수해야 한다.
분노 표출만이 이길 수는 없다.
억울해도 분해도 부강해지려면 이기려면 감정을 감추고 상대의 호주머니에서 돈을 끄집어내서 더 부강해져야 이기는 거다.
더 열심히 한 곳을 파는 연구로 업적을 내야 한다.
수십 년을 노력해서 얻는 대가는 크다.
어려서부터 일머리와 책상머리를 교육시켜야 한다.
답은 언제나 책상 위에 서류에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 있다.
농사짓는 사람들은 외국인 아니면 농사를 지을 수 없다고 한다.
한국사람을 쓰면 잔머리만 굴리고 요령만 부려서 일에 능률이 안 오른다고 한다.
외국인을 쓰면 아주 열심히 일을 해서 농사짓기 편하다고 한다.
외국인 노동자에게 일을 시키면 하두 열심히 해서 하루 걸릴 일이 반나절에 끝나 하루 품삯을 주니 한사코 사양을 하면서 자기가 반나절을 일을 했으니 반나절 품삯만 받겠다고 해서 그렇게 주었다며 한국 사람에게 반나절을 시키면 느리게 하면서도 하루 품삯을 달라고 한다고 말한다
일을 열심히 하면 일머리가 늘고 책상에서 글을 많이 읽으면 책상머리가 는다.
생활을 하려면 일머리와 책상머리가 다 필요하다.
우리의 삶은 현장에 있다.
아무리 탁상공론을 펼쳐도 현장에 가면 답이 아닐 수도 있다.
그래서 현장에서도 잘할 수 있도록 공부머리와 일머리를 다 공부해야 한다.
현재의 우리나라 교육은 책상머리에만 치중하고 일머리를 등한시한다.
그래서 외국인 노동자를 불러야만 일이 진행된다.
책상머리만 치중하면 농업도 어업도 공장에서도 어디서도 실업자는 늘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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