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었던 티스토리 블로그가 살아나서 너무 좋다.
블로그가 죽어있는 동안 참 답답한 시간이었다.
네이버는 금방 살아나는데 왜 카카오는 죽어있는 시간이 이렇게 길까
삼성도 네이버도 먹통이 되었지만
직원들의 헌신적이고도 적극적인 노력으로 빠른 시간내에 되살려 놓았다고
보도되는 걸 읽으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먹통이 되더라도 금방 소통이 되기를 기대한다.
이번 사건으로 저도 힘들었지만 책임을 져야 할 카카오도 말할 수 없이 힘들었을 거다.
카카오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많이 깨닫고 미래를 위해서 철저한 대비를 해주기를 바란다.
아무튼 지금은 내 마음이 소생되니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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