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뼈는 일반적으로 뼈의 굵기나 치밀도가 보통 사람 보다 커서 힘이 세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런데 통뼈에 대한 다음과 같은 말도 있다.
팔씨름 잘한다는 통뼈는 어디 있을까?
팔꿈치와 손목 사이에는 척골과 요골 두 개의 뼈가 있다.
어쩌다가 정말 어쩌다가 척골과 요골이 하나로 된 사람을 말한다.
척골과 요골이 하나로 되어 아주 굵은 뼈를 갖게 되어 팔 힘이 세어 팔씨름에 이긴다고
팔힘이 센 사람을 "너 통뼈냐?" 또는 팔씨름을 계속 이기면
"통뼈냐? 또는 나 통뼈야!"
라고 말한다.
그런데 나는 아직까지 쳑골과 요골이 하나로 붙은 사람의 통뼈 사진을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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