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연에 있는 키위나무는 재래종이라 너무 시어서 몇 해 전부터 달고 맛있다는
레드 키위 묘목을 봄에 두 번이나 사다 심었는데 장마가 끝나고 나면 죽었다.
그래서 레드키위 보다 생활력이 더 강하다는 골드 키위 묘목을 가을에 샀더니
봄에 샀던 것보다 훨씬 크고 뿌리가 좋다.
혹시나 배수가 잘 되지 않아 죽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이번에는 심을 곳에 흙을 많이 돋은 뒤에
그 위에 심었다. 아무래도 장마에 배수가 잘 되어 잘 살기를 바라면서.....
키위 묘목 심으려 가는 길에 은목서가 꽃을 피워 향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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