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생연 이야기

생생연 텃밭정리와 가을 걷이

by 임광자 2021. 10. 25.

생생연 텃밭정리를 하고 있다.

은행나무와 키위나무줄기를 자르니 바닥에 햇빛이 쨍쨍하다.

은행나무의 두 줄기 중 하나를 잘랐다.

자른 줄기의 은행잎이 바닥에 깔리게 했다.

은행나무 잎은 살균작용을 한다.

그 위에 삽주 씨와 잔대씨와 곤드레 씨앗을 뿌렸다.

텃밭 가장자리를 돌아가면서 높이 만들어진 호박과 오이와 열매마가 올라갈 덕을 낮게 다시 재 조정했다.

예전에는 의자를 놓고 열매들을 땄는데 이젠 나이가 들어 손이 닿을 정도로 낮게 조절했다.

남의 집으로 가지가 뻗은 은행나무의 오른쪽 줄기를 잘랐다.
줄기를 자르니 키위나무 아래에 햇볕이 쨍쨍하다.
왼쪽에 누은 은행나무 줄기가 보인다.
텃밭이 좁으니 호박과 오이 그리고 열매마가 올라갈 덕을 하우스 파이프로 만들었다. 높이 있던 것을 낮게 조절했다.
앞에는 일반고추고 뒤에는 오이맛고추다. 일반고추는 냉동시켜두었다가 요리할 때 넣어 먹을 거다. 청양고추는 너무 메워 사용하지 않는다.
쪽파.
삽주와 잔대 뿌리
가을걷이로 정리된 동쪽 텃밭
열매마는 조금 더 두었다 딸 생각이다.
방울도마토
앞으로 심을 쪽파씨

 

사업자 정보 표시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