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통 뼈는 앞 쪽의 얼굴뼈와 옆과 뒤쪽의 머리통 뼈로 구별해서 설명하다.
머리통 뼈의 옆과 뒤쪽은 톱니바퀴가 맞물리는 것처럼 뼈들이 맞물려 있어 움직이지 못한다.
출생 시에는 뼈들이 서로 붙어있지 않아 자라면서 머리통이 커지면서
천문이 닫히며 봉합으로 뼈들이 서로 맞물려 단단하게 고정되어
전혀 움직일 수 없다.
따라서 출생해서 천문이 닫히고 뼈들이 봉합될 때까지 머리가 다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더구나 머리통 속의 뇌는 흐물거려서 더욱 조심해야 한다.
★위 글은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시리즈 9권에 나올 원고의 초고입니다.
책에서는 대화체로 더 쉽고 자세하게 설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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