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재활센터 회원들이 강의 들으러 오셨습니다.

대구 재활센터 회원들이 강의 들으러 오셨습니다.

 

 

대구 재활센터 회원으로 사시는 곳은 경상남도 고성에서 사신답니다. 대구 재활센터 회원들은 전국에 걸쳐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아토피와 소화계에 대해서 질문을 하셔서

아토피에 대한 이야기를 한 후에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2권인

“왜 우리는 먹고 소화시키는가?”

책에 있는 그림을 보면서 강의를 하였습니다.

책 10권을 다 사셔서 무료 강의를 하였습니다.

읽다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전화로 질문하라고 하였습니다.

 

강의가 끝난 후에 밥을 하는 동안에 어성초 차와 메실차를 대접했습니다.

반찬을 가지고 오셔서 저는 밥만 했습니다.

절에 다니시는 분들이라 오신채가 들어가지 않는 음식들인데 너무 너무 맛있어서 나머지를 다 놓고 가시라고 하였습니다. 텃밭에서 직접 기른 채소들로 반찬을 만들고 젓갈도 들어가지 않는 김치가 어쩜 그렇게 맛있었는지 그냥 사진 찍는 것도 잊고 먹고 나서 생각하니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상추를 된장에 쌈 싸 먹었습니다. 텃밭에서 기른 콩으로 담은 된장이 어찌나 맛있었는지 다음에 올 때 좀 갖다 달라고 하니 가져 오겠답니다. 아무튼 사찰 음식은 맛있습니다.

들기도 힘든 커다란 수박을 가져 와서 올해 들어 처음 수박을 맛보았습니다.

   

오늘 수강하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판매하고 있는 책의  책 머리말, 차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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