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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연 짓기

도시가스 계량기 달고 내부공사 하다.

by 임광자 2016. 7. 22.

도시가스 계량기 달고 내부공사 하다.

 

 

 

 

 

 

 

 

어제, 오늘 도사가스 내부공사를 아침 8시부터 하니 집에 있으라는 시공자 말에 오늘 아침부터 기다렸다. 오늘 아침 8시에 일하시려는 기사 4분이 오셔서 매실차를 미지근하게 타드렸다. 일을 시작하자마자 일분도 쉬지 않고 뜨거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며 일사분란하게 열심히 하셨다. 오후에 수박을 드렸던 히 많이 남겼다. 왜 남기셨냐고 여쭈니 배가 불러서 남겼다고 하신다. 배관을 끝내고 점검을 하고 페인트칠을 꼼꼼히 하셨다. 우리 집이 끝나갈 무렵 방앗간 집을 시작하여 두 집을 저녁 7시에 끝냈다. 기사님들! 오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가스 기둥은 6월에 세웠으나 날씨가 좋지 않아 오늘 내부 가스관을 부엌과 보일러실에 연결하였다. 일층은 심야 전기보일러가 고장 날 때까지 그대로 사용한 후에 도시가스 보일러로 교체하려고 가스관만 장치하였다. 그러나 LPG 가스렌즈는 가스통에 남아 있는 가스가 떨어질 때까지 그대로 사용하고 이층의 기름보일러 기름통에 기름이 많아서 다 떨어지면 도시가스보일러로 교체해야 한다. 그래도 일단 큰 공사가 끝나서 기분 좋다.

 

오늘 하루 종일 유리 문과 유리벽으로 우리 집이 환희 보이는 수선집과 구두방 양쪽 집을 오가며 이것 저것 많이 얻어 먹으며 공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스관 설치에 대한 의견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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