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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연 짓기

생활생물 연구소(생생연) 현수막 걸다

by 임광자 2011. 8. 18.

생활생물 연구소 현수막 걸다



10월에 시작하는 생생연 강의 들으러 오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어제 고창 전통시장 주차장 쪽 생생연 건물에 현수막을 걸었다. 주차장 쪽은 생생연 건물 뒤쪽이다. 생생연 앞쪽은 한길에서 조금 들어와 백련 연못이 보이는 곳에 있다. 내년에는 연못을 한길에서도 더 많이 볼 수 있도록 조금 더 넓힐 거다. 한길 쪽으로 들어와야 강의실 정문으로 들어오기 쉽다. 정문 쪽에는 아직 현수막을 걸지 않았다.

 

생생연 강의는 10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회한다.

생생연 10월 강의는 소화계다.

소화계의 활동은 신경과 호르몬이 작용한다.

오죽하면 "밥 먹을 때는 개도 때리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겠는가?

호르몬은 신경의 지배를 받는다.

호르몬은 소화효소 생산을 조절한다.

위장병은 먹는 것과 마음에서 온다. 

 

 

보이는 처마는 베란다 지붕이다.

강의 들으러 온 사람들의 휴식공간이다.

강의 시간 보다 미리 와서 기다리고 무언가를 먹을 수도 있도록 베란다를 만들었다.

아직 마무리도 덜 되었다.

 

돌담을 싸아가고 있는 중이다.

주차장에 가까운 쪽 베란다는 벽을 치고 창문을 달았다.

누워 있을 사람은 누워서 쉴 수 있다.

 

나무에 가려서 현수막이 보이지 않는다.

가지를 쳐 주어야 할 것 같다.

 

 

 

나무 들 사이로 가까이서 보면 현수막이 잘 보인다.

 

 

 

그러나 조금 떨어져서 보면 나무들에 가려서 현수막이 보이지 않는다.

 

생생연 건물은 사무실 등기다.

왜 느티나무를 사무실 앞에 그것도 빽빽이 심었을까?

답답하다.

 

 

 

 

 

가운데 나무의 가지를 잘라주니 현수막이 보인다.

내가 차와 반찬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아래에 있는 자산홍의 생장을 위해서도 

큰 나무는 베어버리고 생생연 연구 개발에 도움이 되는

키 작은 나무로 바꾸어 심어야 한다.

 

 

2011.08.18.  林 光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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