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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을 알자

왜 자궁이 오줌통과 똥통 사이에 있을까?

by 임광자 2008. 2. 19.
 

왜 자궁이 오줌통과 똥통 사이에 있을까?


 


그림을 보면 자궁 앞쪽에 오줌통인 방광이 있고 뒤쪽에 똥통인 대장이 있다.

오줌을 쏴! 버리고 나면 으스스 추위가 몰려와서 몸이 스르르 떤다.

왜 그럴까?

오줌은 따뜻한 물이라서 방광 속에 있을 적에 보일러 통이었다.

똥도 마찬가지다 똥도 따뜻하여 대장 속에 들어 있을 적에는 보일러 통이었다.

추울 적에 오줌을 버리고 나면 더욱 추워지고 똥을 버리고 나도 더욱 추워진다.

보일러 통을 비워서 열기가 몸속으로 퍼지지 않아서다.


물론 방광과 대장이 앞뒤에 있어 자궁이 아기를 기를 적에 충격을 덜 주어서 좋고 포근해서 좋기 때문에 이 둘 사이에 아기집이 있는 이유도 있다.


자궁이 아랫배 깊숙이 있는 것은 바로 따뜻해야 사명을 다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성은 아랫배가 따뜻하여야 하고 하체가 따뜻하여 혈액순환이 잘되어야 자궁이 제 할 일을 잘 할 수가 있다.


 


그림을 보면 난자를 생산하는 난소가 보인다.

정자는 고환 가운데 속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열 받으면 안 되지만

난소는 난자를 겉에서 만들어서 따뜻하게 해 주어야 잘 만든다.

정자는 속에서, 난자는 겉에서 만들어진다. 그래서 남자는 음낭을 시원하게 해 주어야 하고 여자는 난소를 따뜻하게 해 주어야 한다.


여성들이 아랫배와 하체를 춥게 하면 난소는 난자를 제대로 만들지 못해서 배란에 이상이 오고 자궁이 혈액을 모으지 못해서 생리가 제대로 일어나지 않아서 생리불순이 오고 가장 치명적인 것은 자궁에 혈액이 모여서 충혈 될 때 성욕을 강하게 느끼는데 자궁이 차가워서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 되어 충혈 되지 않아서 성욕이 강하게 일어나지 않아서 섹스를 제대로 할 수 없다는 거다. 더군다나 아랫배가 차가워지면 질에서는 맑은 차가운 냉이 흐른다. 질에서 성감에 의해서 흐르는 애액과는 다르다.


요즘 여성들이 하체의 곡선을 나타내서 남성의 눈을 유혹하려 하지만 막상 알맹이 없는 빈껍데기로 남성을 유혹할 뿐이라는 거다.

여성들이여! 누구를 위하여 하체를 혹사 시키는가?

자신인가? 남성인가?

남성도 늙어서 골골할 여성을 아내로 맞이하고 싶지는 않을 거다.

여성 자신도 늙어서 무릎 아파, 허리 아파, 섹스리스에 걸렸어, 불임이야. 하는 이야기를 들으며 살고 싶지는 않을 터인데 왜 그렇게 하체를 혹사 하는가?

남성들이여! 어떤 조건을 가졌다 하더라도 하체를 혹사 시키면서 자신을 유혹하는 여성이 있거들랑 연인이나 아내로 맞을 생각을 버려라! 나이 들어서 종합병원을 안고 살아야 할 터이니까.

 

달달달 떨리는 요즘 추위에 배꼽 나오고 허벅지 다 나오는 미니스커트, 아님 핫펜츠. 스타킹 한 컬레로 곡선미를 자랑하지만 ~~~~~~~~~
옷을 따뜻하게 입고서도 멋진 폼이 나올 수 있을 터인데^^^^^^^^

웬 참견이냐고 하면 할말 없지만~~~~~~~~~

아랫배와 다리와 발이 따뜻하면 여성은 행복을 가슴에 안아요.

 



林光子 200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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