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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도(口肛道) 답사기63

9회: 치아의 전체 모습은 어떻게 생겼을까? 충치와 풍치는? 9회: 치아의 전체 모습은 어떻게 생겼을까? 충치와 풍치는? 우리들의 치아에는 뿌리가 있다. 식물들이 땅 속에 뿌리를 박고 있듯이 치아는 턱뼈 속에 뿌리를 박고 있다. 식물의 뿌리에는 잔뿌리가 많지만 치아에는 잔뿌리가 없다. 식물은 토양 속에서 필요한 양분을 골라서 흡수해야 하기 때문에 수 많.. 2006. 9. 10.
8회: 치아 수가 사람마다 다른 이유 8회: 치아 수가 사람마다 다른 이유 입술을 건너려니 치아가 돌담을 이루고 이다. 그것도 위아래로 있는 돌담이 여닫이를 한다. 아이들과 어른의 치아 수가 다르고 아이들 중에는 이빨 빠진 노장구도 있다. 이제 왜 아이들의 치아와 어른의 치아 수가 다른지 알아 보자. 또한 영구치는 어떻게 나오는지 .. 2006. 9. 9.
7회: 소화의 시작은 입이 아니라 음식을 어떻게 만드는가에 달렸다 7회: 소화의 시작은 입이 아니라 음식을 어떻게 만드는가에 달렸다 소화가 안 된다고 위장 탓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치아가 나빠서 꼭꼭 씹을 수가 없어서 소화가 안된다고 투덜거리는 사람도 있다. 소화를 잘 시키려면 소화관이 튼튼 할 때 만이 가능한 걸로 생각한다. 사람들은 입에서의 소화가 소.. 2006. 9. 7.
6회: 안면 신경이 마비 되어도 밥은 먹을 수 있다. 6회: 안면신경이 마비되어도 밥은 먹을 수 있다. 입술을 움직이는 근육들 속에는 안면신경이 뻗어 있다. 만약에 어떤 이유로 해서든지 안면신경이 마비가 오면 얼굴이 무표정해지고 눈은 감기지 않고 입을 벌리기가 힘들다. 그리고 삐뚤어진다. 구완와사................ 그림은 입술을 움직이게 하는 근육.. 2006. 9. 7.
5회: 입술을 움직이는 근육 보세요. 5회: 입술을 움직이는 근육 보세요. 각 근육의 이름은 아래에 있어요. 비근 →코 근육. 상순거근 →윗입술 잡아 다니는 근육 구각거근 →입아귀 잡아다니는 근육 소관골근 →작은 광대뼈 근육 대관골근 →큰 광대뼈근육 구윤근 →입고리근육으로서 입을 다물고 벌리는데 사용 구각하체근 →입아귀를 .. 2006. 9. 6.
4회: 입술은 주위의 근육에 의해서 움직인다. 4회: 입술은 주위의 근육에 의해서 움직인다. 우리들의 입술은 스스로 움직일 수가 없다. 입을 다물고 웃고, 입을 벌리고 웃고, 입술을 벌리고 닫으며 말을 하지만 입술을 움직인다는 것은 입술 스스로는 할 수가 없다. 입술 주위에는 여러 개의 근육이 있다. 입술에서 옆으로 뻗은 근육과 입술 아래로 .. 2006. 9. 3.
3회: 입술 색이 여러 가지인 이유? 3회: 입술 색이 여러 가지인 이유? 앵두 같은 입술이 있는가 하면 창백한 입술도 있고 푸르댕댕한 입술도 있다. 우리 몸은 피부로 덮여 있고 우리 눈으로 보이는 입술도 피부로 되어 있다. 피부에는 표피와 진피가 있다. 표피는 손바닥과 발바닥은 두껍지만 눈꺼풀이나 입술에서는 얇다. 표피의 맨 겉은.. 2006. 9. 3.
2회: 입술 모양은 유전과 환경이 만든다. 1회: 입술 모양은 유전과 환경이 만든다. 구항도의 첫 관문인 입술을 보노라니 그 모양이 사람 마다 다 달라서 궁금증이 생겨서 그냥 갈 수가 없다. 의문은 풀고 가야지 께름칙하니까. 왜 사람 마다 입술 모양이 다르지? 우리들의 입술 모양은 무엇이 만들지? 거울을 앞에 놓고 자기의 입술을 보라. 윗입.. 2006. 9. 2.
1회:구항도(口肛道) 이야기 1회: 구항도(口肛道) 이야기 구항도(소화관)는 험하고 질퍽거린 다네. 조심해서 통과 하게….. 작은 구슬 로보트야! 지금부터 구항도를 답사하면서 소식을 전해 주게나... 붉은 살 문(입술)에 물리기도 하고 그 문을 통과하면 하얀 돌담(치아)에 치이기도 하고 옹달샘(침샘)물에 폭삭 젖지만 꼴딱 고개(목.. 2006.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