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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연 출판사/임광자책 초고맛보기

골반을 이루는 뼈 그리고 그 속에 어떤 장기가 있을까?

by 임광자 2023. 1. 20.

골반은 몸통의 아랫부분을 받쳐주는 뼈다.

골반은 엉덩이와 궁둥이 속에 있는 뼈다.

골반은 관골 2개와 천골 1개와 미골 1개로 이루어진 뼈로 위에서 보면 세숫대야 모양이다.

즉 골반은 4개의 뼈로 이루어진다.

관골은 3개의 뼈로 이루어진다.

관골을 이루는 3개의 뼈는 장골과 죄골과 치골 각각 1개씩의 뼈로 이루어진다.

이 3개의 뼈가 어려서는 분리되었으나 자라면서 서로 붙어 하나의 관골로 된다.

관골을 이루는 3개의 뼈가 만나는 곳에 관골구가 있다.

관골구는 오목하게 파여 있다.

관골구 속으로 대퇴골이 머리 대퇴골두가 들어가 관절하면 고관절이 된다.

좌골은 우리가 앉을 때 바닥에 닿는 뼈다.

양쪽 치골이 결합하는 각도가 남녀가 다르다.

치골 결합의 각도는 남자는 60도, 여자는 80도로 여자가 넓다.

골반을 대골반 소골반으로 나누는데 소골반은 아래쪽에 있다.

소골반 속에는 S자 결장 직장, 방광이 있고  남자는 일부생식기가 들어있고

여자는 자궁, 난소, 난관, 질이 직장과 방광 사이에 있다.

그림으로 보면 다음과 같다.

위 그림에서 맨 위의 그림을 골반을 위에서 본 그림이고

아래 왼쪽 그림은 외측에서 본 우측 관골의 모양이다.

아래 오른쪽 그림은 위에서 아래로 잘라서 본 즉 단면에서 본 그림이다.

★위 글과 그림은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시리즈 - 9번째로 나올 책의 초고이다.

책에서는 그림과 글을 보충 수정하여 더 자세하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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