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은 견갑골의 견봉과 상완골(위팔뼈)이 관절하여 몸통에 붙게 된다.
팔꿈치는 위팔뼈인 상완골과 팔꿈치 아래에 있는 하완골(아래팔뼈)인
척골과 요골이 관절하여 생긴다.
손목은 척골과 요골이 손목뼈에 관절하여 생긴다.
척골은 옛날에 자가 일반화되지 않았을 때 팔을 뻗어 자로 사용했을 때 붙여진 이름이다.
즉 팔은 자로 사용된다.
요골은 우리가 손목 안쪽에 손가락을 대면 팔딱팔딱 뛰는 맥박을 잡을 수 있다.
바로 요골로 요골동맥이 지나서 맥박을 잡을 수 있다.
맥박이 뛰니 요것 바라는 뜻에서 이름 붙이지 않았을까 싶다. 글쎄다?
손은 손바닥과 손가락이 관절한다.
★위 글과 그림은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시리즈 - 9번째로 나올 책의 초고이다.
책에서는 그림과 글을 보충 수정하여 더 자세하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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