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를 10월 말 무렵에 따서 시원한 데서 숙성을 시켰더니
물렁물렁해져서 껍질이 쉽게 잘 벗겨진다.
벗겨진 키위를 짓이겨서 흑설탕에 혼합하여 두고서
물에 희석하여 차로도 먹고, 잼으로도 먹을 생각이다.
흑설탕에 절이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
건더기는 뜨고 물은 가라앉는다.
위에 뜨는 건더기는 잼으로 먹고 밑에 갈아 앉는 물을 차로 마신다.
키위가 흐물흐물해서 치아가 없는 사람도 잘 먹을 것 같다.
흑설탕을 사용하는 이유는 뒷맛이 좋기 때문이고
덜 달기 때문이다.
사업자 정보 표시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
'건강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김치, 잘 익은 김치, 묵은 김치의 장단점 (0) | 2021.12.05 |
---|---|
올해 김장 끝 (0) | 2021.11.28 |
백내장 수술로 새 세상을 만나다 (0) | 2021.09.28 |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백신과 우리 몸에 생기는 항체 (0) | 2021.08.01 |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3일후 후기 (0) | 2021.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