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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백신과 우리 몸에 생기는 항체

by 임광자 2021. 8. 1.

코로나 바이러스

 

생물은 세포로 구성된다.

세포는 핵과 세포질로 되었다.

핵은 세포의 사령관이고 세포질은 사령관의 명령을 실행한다.

 

모든 생물은 핵산을 가진다.

핵산에는 DNA와 RNA가 있다.

DNA는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의 본체다.

DNA는 핵속에 있다. 움직이지 않는다. 두줄로 되었다. DNA는 자가복제를 한다.

RNA는 핵고 세포질에 있고 움직이고 한 줄 즉 외줄로 되었다.

RNA는 핵 속의 DNA에 있는 유전암호를 전사해 세포질로 와서 

세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물질을 만든다.

세포질에는 여러 세 포기관이 있어  핵 속의 DNA의 유전암호에 따라

세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물질을 만든다.

핵 속의 DNA의 유전암호를 전사해 세포질에서 단백질을 합성하는 작용은 RNA가 맡는다.

 

바이러스는 세포질이 없고 본체는 DNA나 RNA 핵산으로 되어있고 

 싸는 껍질은 단백질이다.

바이러스는 세포질이 없어 다른 생물체에 들어가 자신을 만들게 하면서 세포를 망가 들여

병이 들게 한다.

핵산은 추출해서 건조하면 그냥 하얀 가루이지만

생물체에 들어가면 살아나기 때문에 바이러스는 생물과 무생물의 중간이다.

DNA는 두줄로 되어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지만 RNA는 외줄로 되어 돌연변이가 쉽게 일어난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RNA바이러스라 돌연변이가 잘 일어난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싸고 있는 단백질 껍질에 사진에서처럼 태양처럼 코로나가 있어 코로나 바이러스다.

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의 세포막에는 필요한 물질을 선택해서 받아들이기 위해 수용채들이 있다,

사진에서 처럼 코로나 바이러스의 스파크 단백질이 세포막의 수용체에 달라부터 세포 속으로 들어간다.

 

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나 세균 등은 우리의 적으로 항원이라고 한다.

백신은 죽은 항원이나 항원이 만든 독소를 제공하는 예방주사다.

또는 항원의 단백질 기능이나 RNA 복제를 차단하는 물질을 백신으로 한다.

백신은 약한 적을 우리 몸에 넣어서 항원을 무찌르는 항체를 만들게 한다.

항원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우리 몸에서는 항원의 상태를 여러모로 살펴서

항원의 약점을 파악하여 무력화시키는 항체를 만들게 된다.

백신으로 하여 항원의 약점을 이미 파악하고 있고 항체가 만들어져 있어

진짜 항원이 들어오면 이미 만들어진 항체와 새로운 항체를 만들어

쉽게 항원을 무찔러 병에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백신은 체질에 따라 면역력에 따라 그 효과는 달라지므로

누구나 100% 예방능력은 없다.

돌연변이가 생기면 기존의 백신은 효력이 없거나 떨어진다.

 

핵산은 추출해서 건조하면 그냥 하얀 가루이지만

생물체에 들어가면 살아나기 때문에 바이러스는 생물과 무생물의 중간이다.

 

이번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고 해도 돌연변이 종이 생기니

백신을 맞았다고 해도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예를 들면

마스크를 쓰면 도둑을 대문에서 막지만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도둑이 안방으로 들어와 이미 만들어진 항체와 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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