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섬유의 미오신과 액틴

이 강규 59년10월24일(원장)

 

1) 간상세포, 원추세포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2) 멜라토닌에 대여 알고 싶습니다

3) 근원섬유 액틴과 미이오신에 대하여 설명해주세요

4) 노화에 관여하는 텔로미어에 대해서 설명 부탁합니다

5) 브론산염(과산화브롬산나트륨과 동일한가요?

6) 베타아밀로이드

7) 미소순환장애

8) 인터그래이션

9) 아이솔레이션

10) 원발성 관절염

 

 

위의 질문 중에서 3)의 질문의 답변 요약을 재미있게 꾸며 봤습니다.

 

 

미오신과 액틴이 근원섬유다.

 

어이!

팔다리가 어떻게 움직일까?

뼈에 붙은 근육이 움직여야 해.

 

그래

근육은 무엇이 모여 생겨?

근세포 즉 근섬유가 모여서 만들어져.

 

먼저 말이야!

근세포(근섬유)의 속 구조를 알아야겠네.

 

알려줘!

근육 덩어리 속에는 막에 싸인 근세포(근섬유)가 차곡차곡 쌓여 있다는 것까진 알아.

 

으흠~~~~~~~

근세포 속에는 근원섬유인 굵은 미오신과 가는 액틴이 있어.

 

어떤 모습으로 있나?
미오신이 줄줄이 배열되고 미오신들 사이 옆에 액틴이 나란히 배열되었어.

 

그래!!!!!

미오신과 액틴이 무얼 하길레?

 

잘 물었어!

미오신에는 손이 있어 액틴을 잡아당긴데.

 

잡아당기면?

미오신 옆에 있던 액틴이 미오신들 틈새로 들어와 짧아지고 굵어져.

 

헤이!

근원섬유가 움직이려면 칼슘이 필요해

 

칼슘이 왜 필요해?

미오신에 달린 손이 칼슘이 와야 펼 수가 있거든.

 

오오! 그래.

칼슘이 어떻게 미오신에게 가나?

 

몰랐나!

신경말단에서 신호를 보내면 칼슘 주머니가 터져 미오신의 손에 가 붙지.

 

신경의 신호가 꺼지면.

미오신과 액틴 사이로 마그네슘이 들어가 떨어지게 해 이완해.

아하!

그래서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이완을 못해 발발 떠나.

 

맞아! 맞아!

근 세포 속의 근원섬유인 미오신과 액틴이 손잡아 수축을 하고

손을 놓아 이완을 하려면 칼슘과 마그네슘이 있어야 하는구나.

 

아니야! 아니야!

신경이 신호를 보냈다 안 보냈다 하면서 미오신과 액틴

사이에 칼슘이 들어갔다 마그네슘이 들어갔다 하면서

근육이 수축하고 이완해 우리가 움직일 수 있어.

 

알았어! 알았어!

그러길레 신경이 마비되면 움직일 수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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