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리 말
이 책은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시리즈 7권이다. 1권은 세포. 2권은 소화, 3권은 성(性), 4권은 호흡. 5권은 순환, 6권은 배설을 주세로 글을 썼다. 7권으로 호르몬과 신경 중 어느 것을 선택할까 하다가 호르몬 보다 신경이 먼저 생겨나서 신경을 선택했다. 그리고 7권의 책 이름은 “신경은 우리 몸을 어떻게 다스릴까?”로 정했다.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시리즈 전체가 질의문답식으로 글을 써서 학생과 인체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쉽게 읽을 수 있고, 읽으면 이해 할 수 있도록 글을 써 내려갔다. 인체를 이해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우리 몸이 그렇게 호락호락 생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냥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기를 되풀이하면 우리 몸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될 것이다. 우리 몸의 정상적인 상태를 알면 정상을 벗어난 비정상을 쉽게 알아 차려 병이 생겼구나 하고 치료를 위해 의사에게 보여줄 수가 있다. 인체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나는 전공서적을 정독하는 편으로 참고해야겠다! 하는 부분은 수십 번을 읽고 읽는다. 그러다 보면 처음 읽었을 때 깨닫지 못했던 것이 머리에 떠오르게 되고 더 읽고 읽을수록 다른 부분과의 연관성도 떠오르게 된다. 즉 책에 쓰인 내용뿐만 아니라 내용에 없는 부분을 알게 된다는 뜻이다.
내가 쓰는 책에 나오는 그림은 모두 참고문헌의 그림을 참고했다.
2018년 월 일 글쓴이 임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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