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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연 출판사/책 머리말, 차례. 표지

세포의 삶 개정판이 나왔습니다.

by 임광자 2015. 4. 28.

세포의 삶 책 표지

 

 

차례

 

차 례

 

전편(前篇):문답(問答)으로 쓴 세포의 삶

 

1 장 세포 이야기

 

01. 세포의 발견/6

02. 세포의 구조/10

03. 원핵세포와 진핵세포의 차이/18

 

2 장 핵()

 

01. 핵산(核酸)-DNARNA/19

02. 핵산의 기본단위는 뉴클레오티드/20

03. DNARNA의 첫 자 D~ R~풀이/24

04. DNA의 유전암호와 유전자/25

05. DNA는 왜 이중나선이 되었을까?/27

06. 염기짝/29

07. DNA로 유전자 검사를 할까?/29

08. DNA는 반보존적 복제/31

 

3 장 세포소기관들의 활약

 

01. DNA의 심부름꾼 RNA는 어디서 만들어질까?/33

02. DNA 유전암호 3개가 하나의 아미노산 지적/34

03. 단백질을 만드는 RNA 3형제는 어떻게 생겼을까?/35

04. 리보솜단백질 합성공장/38

05. 겸상적혈구는 유전암호 하나가 정상과 달라서 생김/42

06. RNA의 종류/44

07. 소포체고속도로, 물질운반/45

08. 조면소포체단백질 가공공장, 물질운반/46

09. 미세소관짐차, 세포골격/47

10. 골지체택배회사, 분비작용/49

11. 단백질의 1, 2, 3, 4차 구조/51

12. 리소솜가수분해효소, 소화기관, 청소부/54

13. 활면소포체지질합성, 해독작용, 칼슘저장 방출/56

14. 세포는 무기호흡유기호흡으로 에너지 생산/58

15. 세포질의 무기호흡과정은 해당 /59

16.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 생산과정유기호흡/60

17. 활성산소/62

18. 퍼옥시옴산화효소활성산소 제거/63

19. 세포골격세포의 뼈대/64

20. 세포막의 구조-유동모자이크막/65

21. 생체막/69

22. 세포는 어떻게 먹을까?/71

23. 조직액이 흘러야 세포가 먹고 살 수 있다./74

24. 미토콘드리아모계유전, DNA와 리보좀 보유/76

 

4 장 세포의 종류

 

01. 체세포와 생식세포/78

02. 줄기세포/80

 

5 장 식물세포에만 있는 소기관

 

01. 색소체엽록체백색체유색체(잡색체)/83

02. 엽록체의 광합성탄수화물 생합성/84

03. 식물의 아미노산 생합성과정/86

04. 액포(液胞)색과 맛을 냄/89

05. 세포벽의 성분과 기능/91

06. 섬유소(셀룰로오스) 이야기/92

 

후편(後篇): ()로 쓴 세포의 삶

 

01. 세포는 어떻게 붙어 있을까?/95

02. 세포의 신호전달 물질일산화질소/97

03. 세포골격은 무엇으로 이루어 졌을까?/99

04. 세포액은 흐른다./101

05. 세포막, 소포체, 골지체, 리소솜 노래/102

06. 세포내 함유물/104

07. 소포체가 하는 일/107

08. 엽록체와 미토콘드리아의 노래/109

09. 활면소포체와 약효/111

10. 머리카락은 왜 안 썩을까?/113

11. DNARNA의 운명/115

12. RNA의 단백질 합성이 우릴 새롭게 만든다./117

13. 상처 입은 곳의 새살은 어떻게 차오를까?/118

14. 일이 많은 세포일수록 미토콘드리아 수가 많다./119

15. 염색체는 유전암호 이삿짐 보따리/122

16. DNA와 염색체/124

17. 자손대대로 전해지는 생명의 끈 DNA/127

18. 체세포와 생식세포 차이/128

19. 세포의 수명과 암/129

20. 우린 세포를 위하여 먹고 숨 쉰다./132

21. 활성 DNA가 세포의 모양과 기능을 결정한다./133

22. 수소와 산소의 이별과 재회로 생활에너지 생산/136

23. 우리 몸이 부분마다 다른 것은?/144

24. 핵은 세포나라의 왕이 사는 궁궐이다./146

25. 모양이 같은 세포들이 만든 4 종류의 조직/147

 

 

머리말

 

세포의 삶 개정판 머리말

 

수십 년 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생물과 인체 이야기-글을 써서 책으로 만들고 싶어 출판사를 찾았다. 몇 개의 출판사에서 내 글을 읽고는 교과서를 쉽게 풀어쓴 것으로 일반인에게는 어렵다고 말하며 우리나라에는 인체에 대한 글을 쉽게 쓰는 사람이 없다고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는 인체에 대한 글을 써 보라고 권고를 하였다. 그 후 오랫동안 인체에 대한 글을 써서 주변 사람에게 읽고 이해되느냐고 물으면 어렵다는 대답을 듣기를 수백 번, 다시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를 수십 년을 하다가 이거다 싶은 입과 항문은 서로 닮았지?(2권 왜 우린 먹고 소화시킬까? 137~144쪽에 실린 글)-수소와 산소의 이별과 재회로 생활에너지 생산(1권 개정판 세포의 삶 135~144쪽에 실린 글)- 글이 써졌다. 그래서 그걸 프린트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읽어보라고 하니 아주 재미있고 쉽다고 말해 주었다. 다음 포탈에 임광자의 인체와 건강 이야기-블로그를 개설하니 독자들과 교감이 되어 글쓰기 연습장으로 좋다. 그 동안 다음의 내 블로그에 올린 글이 비공개로 한 것까지 합해서 3,000개가 훨씬 넘어서 그 글을 기초로 하여 수정 보충하여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시리즈로 책을 만들기 위해서 생생연 출판사를 만들었다.

지금 http://blog.daum.net/limkj0118에서 통신판매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시리즈 중 첫 번째 세포의 삶-이다.

 

.... 시리즈의 첫 번째 권으로 세포의 삶-을 선택한 이유는. 우리 몸은 세포로 이루어지고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 호르몬, 효소, 항체, 등등 우리 몸에서 필요한 모든 것이 세포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하나의 세포 속에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만들어내는 여러 소기관이 있다. 세포 내 소기관들이 하는 일을 알게 되면 그건 마치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는 것과 같다고 느낄 것이다.

 

모양이 비슷하고 목적이 같은 세포들은 모여서 결합조직, 상피조직, 근육조직, 신경조직을 만들고, 4종류의 조직들이 모여서 기관을 만들고, 기관들이 모여서 기관계를 만든다. .... 시리즈는 기관과 기관계를 하나씩 잡아서 그들의 구조와 하는 일을 풀어나가는 것이다. 소화계, 호흡계, 순환계, 배설계 등등.

 

세포의 삶 초판은 처음 내는 책이라 경험부족으로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다행히 조금 냈던 분량이 다 팔려서 그대로 재판을 할까 생각하고 살피니 여기저기 부족한 것들이 나타났다. 우선 글자크기를 12포인트에서 10포인트로 줄이니 30~40쪽이 남았다. 재미있게 한다고 잡소리도 종종 넣었는데 정말 공부하고 싶은 독자에게는 별로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 빼고 새로운 내용을 더 보충해서 개정판을 낸다. 일반인과 학생이 함께 읽을 수 있게 꾸몄다.

 

개정판은 전편(前篇)과 후편(後篇)으로 나뉘는데 전편은 문답(問答)으로 풀어쓴 세포의 삶이고 후편은 시()로 쓴 세포의 삶이라 흥얼흥얼거리면 저절로 세포에 대해 알게 된다.

 

표지의 그림은 이 책의 참고문헌에 나오는 책에 나오는 그림을 보고 그린 것이다.

 

그림을 도와주신 석천화백에게 감사드린다.

 

 

20154

저자 임광자(林光子)

 

★책을 구입하실분은 다음을 클릭 하세요.:

http://blog.daum.net/limkj0118/13745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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