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쇼쇼쇼!~ 현철, 김용임, 여러 가수
36회 모양성제 셋째날 밤 마지막 특설무대는 고창출신 진선 MC가 진행하는 스타 쇼쇼쇼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 되었다.
1부의 마지막에는 현철씨가 나오자 관중들이 환호성을 더욱 기승을 부리며 질러댔다.
2부의 마지막에는 김용임씨가 나와서 열창을 하였다.
최석준- 꽃잎사랑, 세월도 펑펑 눈물도 펑펑
한석영- 사랑~~~~~~~~, 소양강 처녀.
진성- 태클을 걸지마, 내가 바보야.
원진이- 거울앞에선 여자.
한영주-~~~~, 정정정.
이부용- 사랑해 자기야. 나의자유
현철- 1.사랑의 블르스, 2.아미새, 3. 사랑의 이름표
4. 내 마음 별과 같이, 5. 청춘을 돌려다오.
6. 봉선화 연정,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관중이 모였다. 차를 대절하고 관광을 오신분들이 많았다. 나도 다섯시간 반을 의자에 앉아 있었다.
털신에 털바지에 파카에 완전 무장을하고 앉아 있는데도 추위가 몰려왔다.
바닥에 깔린 신문지가 이슬을 맞아 축축해졌다.
<2부>
김해연- 토요일 밤에, 소문난사랑
가운데 군수님과 왼쪽의 군의회회장님의 인삿말.
오른쪽은 진선 MC
한가인- 우리사랑, 야이야이
김민정- ????, ????. 신곡이라서 ???
조순구- 난, 꽃바람 여인
신유- 잠자는 공주
????
????
주병선- 칠갑산,아리아리 아리오
김용임- 빙빙빙, 내사랑, 김용임 히트 메들리.
밤은 깊어가고 집에서는 선덕여왕이 한창일 것 같아서
김용임의 메들리를 뒤로 들으며 집으로 와서 선덕여왕에 취하다.
해마다 모양성제는 5~6일정도 치루어졌으나
올해는 신종플루 때문에 취소 한다고 하였다가
3일로 축소해서 진행되었답니다.
내년 모양성제를
기약하면서~
林 光子 200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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