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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인체이야기216

정자는 속에서 난자는 겉에서 만들어지는 것과 남녀의 성격 태아기 초에 정소도 아니고 난소도 아닌 생식소가 만들어진다. 이 생식소는 처음에는 정소나 난소나 구분 없이 다 같단다. 다만 피질과 수질로 구분된단다. 즉 겉층과 속층으로 구분 된다는 뜻이다. 남자의 성염색체는 XY고 여자의 성염색체는 XX다. 여기서 X는 남자나 여자나 다 같이 가지고 있어서 생.. 2006. 1. 8.
젊을 적의 소 난자 실험 이야기→사람의 난자는 예쁘다 내가 대학원에 들어 갔을 적에 지도 교수님은 해외에 계셨기에 선배님이 시키는 대로 일을 하여야 했다. 선배님은 나에게 다른 사람이 2년 반을 실험을 하였으나 진척이 없자 나에게 대신 하라고 하였다. 나는 왜 그가 실험을 잘 하지 못 할까 생각하다가 처음부터 끝까지 내 손으로 준비를 하였다. 우.. 2006. 1. 7.
우리 몸의 단백질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단백질은 에너지원으로도 사용되지만 체구성 물질로 더 많이 사용된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우리가 보통 단백질 덩어리라 불리는 돼지고기나 소고기나 닭고기나 생선살 그리고 두부 등을 먹고 우리들의 살을 만드는 것을 알고 있는가? 알고 있다면 어떻게 하여 각종 생물들의 단백질을 먹는데 우리의 .. 2005. 12. 18.
시험관배아는 자궁에 자리 잡아야 사람으로 태어날 수 있다 그림을 보자. 성숙한 여성의 난소와 수란관과 자궁의 일부를 그린 것이다. 난소에서 난자가 배란되면 수란관 입구에 있는 섬모가 춤을 추며 난자를 수란관 속으로 빨아 들인다. 수란관으로 들어 간 난자는 정자가 대기하고 있을 때는 수정을 해서 수정란이 바로 되지만 정자가 없을 때는 천천히 수란.. 2005. 12. 16.
항문은 우리 몸에서 가장 먼저 생긴다. 단 한번만이라도 우리 몸의 많은 기관들 중에서 무엇이 가장 먼저 생길까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항문이 가장 먼저 생긴다. 어떻게 항문이 가장 먼저 생기는지 지금부터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 할테니 잘 보고 자신들의 항문을 생각해 보기를........ 난자와 정자가 만서 합체를 하면 수정란이 된다. 수정.. 2005. 12. 15.
난자가 정자를 만나 한 사람으로 태어나기 까지 정자 + 난자 =수정란→난할 →상실기 →포배기 →낭배기 →배엽형성 →기관형성 →태아 →탄생 →한 사람 엄마와 아빠가 사랑을 하여 아빠의 정자가 엄마의 질로 들어오면 꼬리로 힘차게 헤엄쳐서 자궁을 거쳐 수란관으로 올라오다가 난자를 만나요. 난자는 무수한 정자들이 자기 주위를 둘러싸고서 .. 2005. 12. 12.
우리들의 척주 모양은? 보라! 우리 몸의 대들보 척주(脊柱) 단단한 뼈인 경골로된 척추골과 물렁뼈인 연골로된 추간판(노란색)이 시루떡처럼 서로 번갈라 눕고는 올라가 탑처럼 세워진 척주는 아름다운 기둥이다. 오늘은 척주를 앞에서 보고 옆에서 보며 감상하자. 그림을 보면 우리의 척주는 여러 개의 작은 뼈들이 탑을 쌓.. 2005. 12. 10.
종 모양인 가슴통 속에서는 종소리가 울린다 느껴진다. 두근두근~~~~~~~~~ 가슴에서 울려오는 떨림^^^^^^^^^^^^^^^^ 생명의 이중창!!!!!!!!!!!!!!!!! 그대 가슴에 귀를 대니 종소리 울린다................ 그림을 보면 뒤로는 척추기둥을 가운데 세우고 앞에는 흉골 기둥을 세우고 척추의 양측에서 뻗어나온 타원형인 갈비뼈가 가로대를 끼워서 종 모양의 가슴통.. 2005. 12. 9.
우리네 가슴통엔 비수(匕首)가 있다. 사람들은 말한다. 가슴 속에 비수(匕首)를 품고 산다고...그 말은 정말이다. 흉골이라고도 부르는 가슴뼈가 바로 비수 모양이다. 가슴뼈는 가슴 중앙으로 세로로 뻗어 있다. 이 뼈는 세 부분으로 구분된다. 가슴뼈의 윗부분은 단도의 손잡이고, 가운데 부분은 단도의 몸체에 해당하고, 끝 부분은 단도의.. 2005.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