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통 연못에서 개구리가 개골개골~~~
작년 여름인가 가을에 고무통 연못 쪽에서 개구리 울음 소리도 같고 두꺼비 울음소리 같은 소리가 간간히 들려와서 두리번두리번 주변을 살폈지만 아무 것도 눈에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는 겨울 동안 잊고 살았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고무통 연못 쪽으로 가면 무언가가 풍덩 물속으로 빠져서 아주 큰 물고기가 살고 있나보다 생각했다. 그러다가 어느 날 햇볕을 쬐고 있는 큰 개구리를 보았다. 어디서 왔을까? 누가 넣었을까? 황소 개구리만 아니면 좋겠다. 이젠 개구리 모습도 가물가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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