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복(생생연) 이야기609 생생연에 자산홍, 영산홍, 백철쭉이 활짝 2023. 4. 14. 물갈이 쉬운 금붕어 통으로 바꿔주다. 2023. 3. 31. 왕벚나무 옮기고, 텃밭엔 먹거리가 풍성 왕벚나무의 꽃은 신경안정제가 있어 감기가 들면 꽃이 피고 사흘 후에 꽃을 따서 설탕에 절였다가 생강 끓인 물로 희석시켜 마시면 좋다. 또한 가려움증에도 좋다. 맛도 좋다. 왕벚나무의 속껍질은 기관지에 좋다. 잎은 오래도록 끓여 마시면 가려움증에도 좋고 노화방지에도 좋다. 피부가 탄력이 생겨 팽팽해진다. 맛은 고약하다. 그래서 3년 전에 왕벚나무를 심고 작년에는 묘목을 사다 심었다. 3월 35일 완두콩과 더덕에 지지대를 세우고 왕벚나무 캐냈던 곳에 부추를 심었다. 2023. 3. 23. 생생연의 왕벚꽃, 하얀 민들레, 블루베리 꽃 피다. 2023. 3. 22. 글 쓸 시간을 늘리기 위해 텃밭 줄인다. 텃밭을 늘려 자라는 작물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이제 곰곰 생각해 보니 그동안 텃밭에 관심을 두다 보니 글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는 나 자신을 생각한다. 글을 쓰려면 조용하게 스토리를 생각하고 제목을 생각해야 하는데 오랫동안 그러지를 못하고 있다. 글의 스토리가 생각나지 않으면 산책을 하면서 계속 생각을 해야 하는데 몇 년 사이에 그러지를 못했다. 이제 정신을 차리고 내 원래 소망이던 책을 낼 글을 쓰는데 온 정신을 쏟아야겠다. 우선 작은 화분을 없애고 큰 고무통 텃밭만 두려한다. 텃밭으로 사용하는 큰 고무통은 당장 처리하기 힘드니까 관리하기 쉬운 작물을 심을 생각이다. 서서히 텃밭을 줄여 몇 년 후에는 손이 덜 가는 몇 가지 작물만 심고 글 쓰는데 주력할 생각이다. 나이도 있고 쓰고 싶은 글이 많은데.. 2023. 3. 20. 은행 열리는 은행나무 심다. 작년부터 나무 파는 아저씨에게 부탁했던 은행열리는 은행나무가 오늘 장날에 왔다. 위 사진은 처음에 화단을 만들 때 커다란 느티나무를 심었던 자리다. 느티나무는 거목으로 자라기 때문에 훗날 집이 그늘질 것으로 생각되어 베어내었다. 뿌리를 제거할 수 없어 옹벽 안쪽에 은행나무를 심었다. 사람들 이야기가 집안에 큰 나무를 심으면 그 뿌리가 집으로 뻗어서 좋지 않다고 하여 베어냈다. 검은 봉지로 씌운 것이 베어낸 은행나무다. 느티나무 뿌리가 세월이 지나니 썩어서 없어져서 그 자리에 은행나무를 심으려고 나무 아저씨에게 작년부터 은행이 열리는 은행나무를 부탁하니 오늘 고창장날에 가져와서 심었다. 위사진은 오늘 나무시장에서 은행나무를 밀대에 실은 사진이다 5만 원이다. 아래 사진은 오늘 군청화단에 옛날 느티나무 심었.. 2023. 3. 18. 은행나무 원줄기 마져 베어내 의자로 사용할 거다. 2023. 2. 17. 왕벚나무 묘목 심다. 왕벚나무의 : 꽃은 신경안정재 효능이 있다. 가지의 속껍질은 기관지에 효능이 있다. 잎은 피부를 탄력 있게 해서 노화방지를 한다. 그래서 아토피에 좋고 가려움에 좋다. 꽃이 피고 만발한 후 3일째가 되면 꽃을 잔가지와 함께 꺾어 설탕에 절이면 꿀처럼 만들어져 물에 희석시켜 마시면 좋다. 큰 잎은 오래도록 끓여서 마시면 피부가 탄력 있게 된다. 그래서 왕벚나무를 3년 전에 심었는데 오늘 또 묘목을 심었다. 오늘 심은 왕벚나무는 지지대로 파이프를 설치했다. 오늘 심은 왕벚나무가 울창하게 자라면 3년 전에 심은 왕벚나무는 울안에 있어 제거할지도 모른다. 2023. 2. 14. 큰 나무 제거하기 건물 가까이 집안에 있는 큰 나무는 여러 가지로 좋지 않다고들 한다. 생생연에 있는 나무들을 제거하고 은행나무가 남았는데 너무 크게 자라니 뿌리가 건물 아래로 뻗을까 걱정도 되고 앞으로 계속 자란다면 더 제거하기 힘들 것 같아 베어내는 작업에 착수했다. 다행히 밀림에서 거목을 제거하는 다큐멘터리 텔레비전을 본 것이 있어 그 방식을 따르기로 했더니 성공이다. . 2023. 2. 10. 이전 1 2 3 4 5 6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