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가까이 집안에 있는 큰 나무는 여러 가지로 좋지 않다고들 한다.
생생연에 있는 나무들을 제거하고 은행나무가 남았는데 너무 크게 자라니 뿌리가 건물 아래로 뻗을까 걱정도 되고 앞으로 계속 자란다면 더 제거하기 힘들 것 같아 베어내는 작업에 착수했다.
다행히 밀림에서 거목을 제거하는 다큐멘터리 텔레비전을 본 것이 있어 그 방식을 따르기로 했더니 성공이다.
.
사업자 정보 표시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
'생생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행나무 원줄기 마져 베어내 의자로 사용할 거다. (0) | 2023.02.17 |
---|---|
왕벚나무 묘목 심다. (0) | 2023.02.14 |
계묘년 정월 대보름달을 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한다. (2) | 2023.02.05 |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0) | 2023.01.22 |
겨울 텃밭에 먹거리가 자란다. (4) | 2023.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