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천은 어떤 모습의 생태하천으로 변모할까?
하늘이 흐려서 비가 올지도 몰라 멀리 가기는 그래서 군청 앞 고창천에 세워져 있는 조감도를 디카로 찍어 왔다. 실은 그제 저녁 초대 자리에 시공사 직원이 조감도 묶음책을 가지고 왔었는데 그걸 디카로 찍는 것을 생각 못하였다. 오늘 사업소로 가서 디카로 찍어 올까 하다가 날씨가 흐려서 혹시 빗님이 올지도 몰라 그만두었다.
옆으로 길어서 가운데 토막만 찍었다.
좀 한가해지면 사업소에 가서 멋진 조감도 사진을 찍어 와야겠다.
하루 하루 변천하는 모습을 보는것도 흐뭇하다.
그 대신 오랫동안 머릿속에 새겨진 고창천의 모습은
추억의 일부가 될것이다.
林 光子 200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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